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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30 23:49
원래 토너먼트대회에서는 경고 2개면 다음 경기 결장이죠. 다만 월드컵 조별리그 끝나고 토너먼트에서 리셋되었는데, 이번에는 8강 끝나고 리셋되는 걸로 바뀌었나 보네요
18/06/30 23:54
수미가 (캉테) 일단 좋고 아르헨티나는 공격수들 스쿼드는 장난이 없기때문에 선수비후 역습을 하는걸로 보여지고
특히 역습을 제대로 수행해줄 빠르고 좋은 클라스의 공격수도 존재하기때문에 (음바페 ) 적절한 전술을 짠걸로 보여집니다.
18/07/01 00:00
축알못인데, 저게 아르헨 같이 느린 팀 잘 잡는 방법 아닐까 추정해요.
간격 잘 지키고 있다가 공 탈취 후 길게 넘기면 1:1 찬스 뻥뻥 날 가능성이 높아보임. 실제로 디마리아 골은 슈퍼골인걸 감안하면 일관적으로 찬스 낸 쪽은 프랑스 같아요. 덤으로 카드도 여러장 받게 하고.
18/07/01 00:11
아르헨 지금 중원 조합이 바네가 마쉐 엔조인데 꽤나 수비적인 조합입니다
엔조도 박투박인데 포그바처럼 공격적인 성향은 절대 아니라 맞불 놓다가 라인 올리면 저 3명중 한명에게 공뺏기고 한방에 역습 맞기도 쉽고 바네가는 장점이 탈압박이고 엔조의 장점도 볼 운반이라 수비라인을 내려서 공간을 없게 만들면 장점들을 봉쇄 가능하죠
18/07/01 00:07
프랑스는 차라리 똥볼 독수리슛을 쏘면 쐈지 크로스바는 안맞추는게 좋을 것 같음. 저 팀은 골대 맞은 경기엔 불행이 새끼치는거 가터..
18/07/01 00:11
메호 대전 나온다면, 경고 누적으로 미드가 많이 빠져서 걱정이겠지만...왠지 포르투갈도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올 선수 꽤 있을 것 같은 느낌이...
18/07/01 00:11
예전에는 16강인가에서 리셋됐던걸로 기억하는데 4강에서 리셋이면 카드 규정이 지나치게 빡빡한거 같기도합니다.
손흥민이 옐로카드 먹는 과정보면 카드도 심판에 따라 재량껏 막 내던데... 뭐 신사정신도 좋긴한데 월드컵에서 좋아하는 선수들 차포떼고 8강하면 그게 더 손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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