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때 30분 거리의 국회를 안 가고 2시간 걸려서 정반대 방향 동탄으로 간다?
이재명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 조국혁신당 12명 전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까지 190명이 계엄해제 표결할 때.
이준석은 강남에서 여의도 3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11시면 도착해서 충분히 표결할 수 있는 거리를. 동탄을 일부러 들러서 샤워하고 오느라 00시 50분에 국회 앞에 도착합니다. 일부러 안 한 거죠.
그런 긴급한 국가비상사태 때 저렇게 행동하는 인간을 왜 뽑아야 합니까.
그 정도 판단이 안 되는 인간이 정치를 왜 해요?
천하람은 뽑아도 이준석은 자격이 없어요.
이준석 본인은 물론이고. 지지자 단 한 명도 이거에 대해 말이 되는 변명을 아무도 못하더라고요. 정치를 해선 안 될 인간입니다.
계엄 당시 행동에 대해 결국 아무 변명을 못해요. 이재명은 당시 아들의 행동에 대해 깊게 공개사과했습니다. 이준석은 오늘 토론 보듯 흥분해서 변명도 제대로 못하더군요. 하긴 30분 거리에 바로 달려가야지 2시간을 시간 끌다 표결을 일부러 안 한 건데 그걸 어떻게 변명합니까. 그것도 배우자나 자식 문제도 아니고 본인이 한 짓인데요.
이준석은 북한이 처들어와도 벙커 반대방향으로 샤워하러 2시간 다녀올 인간이죠. 이런 판단력 가진 인간보단 처자식이 사고쳐도 위기대응 빠르게 제대로 하는 사람이 분단국가 지도자로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