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긋지긋한 민주당의 매크로 정치 - Pgr21.com
구루루
22/03/10 22:47
20대때 쟤들 방송 듣고 믿은건 제 인생의 흑역사에요
누가 누굴 보고 나무라는지 진짜 꼴도 보기 싫습니다
쿠루쿠루
22/03/10 22:49
(수정됨) 김어준류가 프레임짜고 갈라치는거나 국힘쪽 전략이나 둘다 교활한게 비슷하지 않나 했는데 좀 지나쳤네요.
누텔라에토스트
22/03/10 22:49
저는 쿠루쿠루님이 굉장히 저열한 의도를 가지고 댓글을 쓰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증명할 방법은 없고 개인적 의견입니다.
SaiNT
22/03/10 22:58
선거기간에 민주당 주류 정치인들 중에서 이거 언급한 사람이 있었나요? 부정탈까봐 엄청 단속하는 분위기였는데요
지켜보고있다
22/03/10 22:58
스샷만 보고 맥락을 알 수는 없지만
털보가 저걸 틀고 앉아있는 모습이 엄청 추해보이네요.
뉴공 아주 가끔 듣는데도 대선정국 내내 어떻게든 쉴드치려는 모습이 가상하던데.....
좀 스마트한 스피커로 교체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적 딴지인가요 벌써 10년 해먹었는데..
저쪽은 든든한 스피커이자 당대표 한명으로 효험 크게 보는데 왜 여긴 노땅들만 남은거죠...? 하..
우울한구름
22/03/10 23:03
그걸로 정당화 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국민의 힘 정권이라 추진할 거 같다고 보시는 거 같아서 딱히 그렇지는 않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쿠루쿠루
22/03/10 23:05
그정도로 근거가 부족했나 싶기도 하고 공격적으로 표현했나 반성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에 제가 뭐라 할 말은 없네요.
누텔라에토스트
22/03/10 23:10
쿠루쿠루 님// 의견을 개진하시는거야 당연한 자유시지만 [교활]이니 [술수]같은 단어를 사용하시면 쿠루쿠루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내용과는 관계없이 메세지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일단 저도 그랬고요.
호날두
22/03/10 23:1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78727
당장 생각 나는 건 손혜원? 찾아보면 아마 더 있을테구요.
쿠루쿠루
22/03/10 23:23
누텔라에토스트 님// 제가 공격적으로 표현해 어그로를 만든 부분은 인정하고 죄송합니다. 변명이 되지 않을테지만 그런 시각으로 이 글에 대한 반응이었다고 봐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찐찐
22/03/10 23:35
민주당은 그 이상한 노땅 감성 좀 버려야 해요
플리트비체
22/03/10 23:44
문제는 저 더러운 프레임이 효과가 있었다는거.. 막판 여자들 결집에 도움된 거 같더라구요
모두안녕
22/03/11 00:08
(수정됨) 진짜 저거 보고 경악했는데 득표율이 47프로가 멈춘거 보고 더 경악했어요. 이러니까 져도 당당하게 오늘부터 각 커뮤니티에서 지령 받은듯이 동시다발적으로 공약 태클걸기 시작하더라구요. 지선때 얼마나 더 큰 네거티브를 똥정치를 할지 기대가 되는 민주당 입니다.
우리아들뭐하니
22/03/11 00:23
지방에 국가가 지원해주는 민간병원이 있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지방은 그냥 아프면 죽어야죠..
우리아들뭐하니
22/03/11 00:27
제대로 갈라쳤죠. 젊은 남녀 제대로 갈라쳐서 나라의 미래를 끝장 내놨어요. 출산율 0.5도 곧볼것같네요.
젊은 남녀 표가 저따위로 갈라졌는데 그걸 잘했다고 하는 유시민의 마무리 멘트는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2/03/11 00:39
우리 지지자는 이렇게 훌륭하고, 너희 지지자는 이렇게 한심해.
너네 이런거이런거 없지? 만들어줄게.

표를 얻기위한 마음으로 내뱉은 말이라고 봤을때, 후자는 교활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전자는 교활하다기보다 역겨운거 아닌지요.
쿠루쿠루
22/03/11 00:43
지방에 병원뿐만 아니라 기업 대학등 모든 인프라가 충족되어 균형발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그것이 영리병원등의 건강보험을 구조적으로 망가뜨릴 가능성이 농후한 방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구요. 그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와서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쿠루쿠루
22/03/11 01:23
(수정됨) 민주당측의 그런 선민의식같은 행태와 갈라치기등에 대해선 충분히 역겹다 생각하실 수 있다고 보구요.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이 한국 정치지형에서 이렇게 망가진 과정이 공감되기도 하고, 다 뜯어고쳐 쇄신해서 중심을 찾기를 바라기도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란미르
22/03/11 02:15
윤석렬은 더하면 더할것 같은데요
파란미르
22/03/11 02:16
20대 남여 갈라친건 이준석대표죠. 민주당은 거기에 불만 붙였을뿐이고요
25cm
22/03/11 02:46
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크크크크
진짜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예요? 진짜로요? 진심으로요?

문재인 정권때 갈라친 것이라고는 생각이 단 하나도 안드세요? 20대도 아니신 분이 대체 어떻게 이렇게 단정지어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크크
이준석대표가 갈라쳤다고요? 혹시 20대 각 성별 후보자 투표율은 보고 이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생각처럼 20대 여성이라고 전부 페미니즘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여가부를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25cm
22/03/11 02:59
더 하려고 하더라도 문재인의 [간호사]분들을 넘을 발언을 윤석[열]이 직접 하긴 힘들죠 크크
아이n
22/03/11 08:35
님이 그걸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이n
22/03/11 08:36
그렇게 생각할수록 20대 표심은 점점 멀어집니다. 마음대로 하세요.
DeglazeYourPan
22/03/11 09:59
적반하장 그 자체
양을쫓는모험
22/03/11 11:21
네.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Higher Power
22/03/11 13:02
어이가 없네 정말
양을쫓는모험
22/03/11 14:36
네.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Justitia
22/03/11 14:39
세님은 윤 당선자를 의미하신 것 같긴 한데...
추 전 장관의 언행에 비추어 보면, 자기들 수사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초유의 선례를 만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대통령 말고는 재적과반수로 탄핵소추가 되거든요. -_-

헌법 제65조 ①대통령ㆍ국무총리ㆍ국무위원ㆍ행정각부의 장ㆍ헌법재판소 재판관ㆍ법관ㆍ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ㆍ감사원장ㆍ감사위원 기타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
②제1항의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가 있어야 하며, 그 의결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다만,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③탄핵소추의 의결을 받은 자는 탄핵심판이 있을 때까지 그 권한행사가 정지된다.
④탄핵결정은 공직으로부터 파면함에 그친다. 그러나, 이에 의하여 민사상이나 형사상의 책임이 면제되지는 아니한다.

검찰청법 제37조(신분보장) 검사는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하며, 징계처분이나 적격심사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해임ㆍ면직ㆍ정직ㆍ감봉ㆍ견책 또는 퇴직의 처분을 받지 아니한다.
까먹었다
22/03/13 00:03
와 진짜요…?대단쓰하시네요..
지긋지긋한 민주당의 매크로 정치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