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이 너무 급작스럽고 출구막아버리면서 조정하려했던 면이 강해 기존 과열지구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원성을 샀고 풍선효과에 시장은 공포에 반등했던건데, 새로 집을 구해야하는 입장에선 언젠가 폭탄으로 되돌아올지 모르는 대출을 늘려 당장에 집을 마련하느냐는건 또 다른 문제라... 개인적으론 민주당 정책을 지지하는 쪽이었지만 어쨋든 선거결과는 이렇게 됐으니 대출을 완화해 집을 살수는 있게하는 방향으로 가지않겠나 싶네요. 대출규모가 커지게 된다면 일본이나 미국서브프라임을 재현할수 있으니 항상 정권의 바뀐 방향안에서도 돌다리는 두드리면서 진행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