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ge가 무난하게 출전을 할거는 같은데 중국에서 edg가 나올걸로 예상이 되는 지금
미드 정글 주도권을 ge가 잡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쿠로가 폰에게 재미본적도 있는지 모르겠고 말릴게 예상되는데 이걸 lee가 풀어줄수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딴라인도 우위를 점하기가 쉽지않아서 MSI도 솔직히 좀 많이 부정적입니다.
특히나 오늘 1경기를 보면서 좀 더 우려감이 커졌어요.
절대 무시못하죠 이젠..
한국이 도전자입장인건 분명하고 이번에 인사이드서모닝에 중국lol 여성전문가 평을봐도
한국이 여전히 무시는 못하지만 은연중에 최상급선수들이 거의 다 넘어온 현재 중국lol판이 최고가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었구요.
아마 중국에서 edg가 올라올 확률이 높을텐데 정말 빡세고 재밌는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물론 북미도 결코 이젠 무시못하겠죠.
지금 현 시점에서 중국롤이 한국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전에 skk천하일때도 중국팀들이 어느정도 저력을 보여줬었는데.. 한국선수+코치들을 다 뺏기니까.. 이젠 정말 어디가 이길지 감이 안오네요..
차라리 삼성선수들 5명으로 중국팀을 만들면.. ; (그게 중국팀은 아니겠지만요..) 중국이 더 강하겠다고 말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삼성선수들 다 찢어졌잖아요.. 어떻게 보시나요?
각 리그 상위 4팀을 뽑아서 리그경기를 하면 LPL이 약우세를 보일걸로 생각합니다.
전 조이럭이 한말도 있고 IEM에서의 모습이나 한국에서 운영, 피지컬 and 한타로 씹어먹던 선수들이 중국에가서
완전한 우위를 못점한다는 장면에서 굉장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MSI는 단판제 토너먼트야 아니겠지만 토너먼트의 우연성으로인해서 물고 물리는 장면이 나올지도 이번 IEM에서 보듯이 한쪽이 일방적으로 털리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현재의 롤챔코 형식의 리그제라면 한국 상위 4팀이 중국 LPL상위 4팀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는 굉장히 힘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