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진짜 의외고 그래서 너무 어색합니다. 지금껏 미친짓에 가까운 원초적 개그들이 철저히 계산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남들이 들떠있을 때 차분하게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고 빠르게 결론 내리는 게 발군이에요. 조만간 6회 정도를 기점으로 해서 집중견제 받게 될겁니다.
눈맵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대놓고 보라고 쫙쫙 11 그으면 봐야죠...
굳이 눈맵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수와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상대방을 관찰하는 것은 승리를 위해서 중요한 행동입니다.
그런 부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이길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