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 중이기 때문에 한판만 이기면 되니까 올인을 할꺼고, 그러면 올인전에 0으로 상대의 포인트를 최대한 깎아내릴꺼라는게 생각이었겠죠. 사실 신아영이 포인트가 여유가 있었다면 0을 냈을지도. 이미 4:2로 기운 상황에서 상대가 본인보다 높은수로 올인하면 무조건 지게 되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기 포인트 깎을려고 최소값 0으로 포인트 깎기 할때 자신은 1로 세트를 따라가고 다음 세트를 기대하는게 나쁘지 않은 판단 같습니다.
나눠서 3이나 4 냈는데, 상대방이 4이상 들고 올인하면 끝. 안전빵 9내면 이겨도 4:3. 다음판 포인트 부족으로 무조건 패. 상대방이 세트 여유 있으니까 0으로 자신의 포인트가 줄어들길 노리고 들어오길 생각하면서 1을 쓴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중간 운영이 아쉬운...
[예능]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 - 1회, #3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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