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외적인 부분 또한 이용해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합니다. 지니어스는 머리가 좋다는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인다는걸 뜻합니다.
인맥 또한 자신의 능력이라면 능력이지요. 조유영이 이 프로그램 이전부터 은지원을 알았겠습니까? 1회부터 은지원을 자신의 확고한 편으로 만든 것도 능력이지요. 매력으로 어필한거든 말빨로 엮은거든 자신의 편을 만드는 것도 당연히 능력이고 지니어스한 부분입니다.
광기를 단순히 미쳤다고 해석하다니 그거 참...
미쳤다고 하는건 욕이에요. 광기는 정신적으로 특정한 현상을 일컫구요. 어떤 영역에 광기어릴 정도로 집중하다, 그럼 이것도 악의적인 시선이군요. 단어 용법의 다양한 사용은 모르나 보군요. 다른 단어를 같은 의미로 만드는 저의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니어스 게임과 티아라가 뭔 상관입니까? 물타기하지 좀 마세요. 프로그램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실제 단체 안에서 일어나는 사적인 일이 똑같다고 보신다면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기존에 있던 친목이 특출난 재능이라는 것에 동의를 못하겠고, 게임의 외적인 부분을 이용하는 건 지니어스 라는 예능의 세계관을 깨버리는 행위인데요. 게임 외적인 부분을 마음껏 이용할거면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의미가 없고요.
왜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게임의 승패를 결정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학벌 지연 혈연 등으로 똘똘 뭉쳐서 사회 약자 팍팍 쳐대면 지니어스겠군요.
국회에서 과반수의 힘으로 날치기하면 지니어스인가요?
사실 게임 외적인 친목이니 뭐니 지금까지 확실하게 나온건 노홍철-은지원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외에 어떤 친목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은지원-조유영은 게임 외적이 아니라 1회부터 지니어스 게임 안에서 형성한 인맥입니다. 이건 게임 외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지니어스 게임하면서 사람과의 관계 형성하는건 직접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능력이라고 공인했습니다. 그 외에 유정현? 무슨 친목인가요. 이 사람은 그냥 유리한 쪽 파악해서 들러붙는건데. 이상민? 이 사람이야말로 외적인 것과 무관하게 게임 내적인 정치의 달인이지요. 그나마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노홍철-은지원뿐인데 겨우 이 친목 하나로 지니어스 게임 전체를 지배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렇게 치면 임요환-홍진호, 홍진호-이두희 등등 다 친목질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전 그렇게 보지 않지만요.
물론 이 부분은 사람이 보는 관점마다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불판보면서 존중을 했으나 이번화의 과도한 비난때문에 이런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그럼 광기라고 안하고 그냥 미쳤다고 하지 왜 따로 광기란 단어가 나왔겠습니까. 무슨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뜻 검색해서 거기에 나온거면 다인줄 아나보네요. '미쳤다'와 '미칠 듯하다' '미칠 듯이 날뛰는 무언가' 이 모든
의미에서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가는 문장에 따라, 맥락에 따라 다 다릅니다. 다른 의미니까요. 무슨 제가 국어
강의까지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물어보죠. 제가 위의 댓글을 '미쳤다'라고 했습니까? 말해보세요.
뭐,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는 사고방식이니 '미쳤다가 다 미쳤다지 뭔 개소리냐' 이런 무식한 얘기나 할게
뻔합니다만.
지니어스 게임은 생존이 지상과제. 이를 위해 어떤 방식을 사용해도 좋다. 단, 제작진이 규정한 범위 이상(폭력,
절도 등)은 불가하다. 여기서 님이 얘기하신 것이 뭐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절도? 뭐가 절도에요. 이두희가 자
기물건 간수안하다 잃어버린거 은지원이 주워먹은거지. 절도는 상대가 소유한 물건을 강제로 강탈하는 겁니다.
시즌1 1화 다시 보고 오시길. 이게 문제되는거였으면 제작진이 태클 걸었습니다. 그리고 파벌간의 싸움을 왕따
로 규정짓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사전에 미친이라고 나왔는데 본인이 좋은데로 말하시면 안되죠.
딱봐도 의미로 쓰였는데 님 댓글의 문맥의 광기가 좋은 뜻으로 쓰인 광기가 절대 아니죠.
그리고 진짜 장난합니까? 물건을 주워서 상대방이 찾는데 안돌려줬어요.
그리고 없다고 거짓말 햇는데 이게 절도가 아닙니까? 가지고 잇는데 없다고 했어요.
진짜 많이 양보해서 절도죄 아니라고 쳐도 점유물이탈횡령죄이고 범죄입니다.
지니어스는 범죄도 용인되어서 사람들이 화나는거 당연하죠. 그리고 왕따였죠.
찾으러 왔는 사람한테 여기 없으니 나가라고 하는건 그냥 파벌 싸움인가요?
대놓고 하면 게임참가도 못하게 막는게 그냥 파벌 싸움인가요? 사람들끼리 낄낄 거리면서?
이승만은 당시 대통령 될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박사 학위를 무기로 삼았습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미국 박사학위는 똑똑함의 인증이었구요. 충분히 천재 메이킹으로 자신의 파벌을 얻고 대통령에 오른 인물입니다.
에디슨은 자신과 반대되는 방식으로 전기를 보급하려는 테슬라를 악의적인 정치적 선전과 그가 가진 재력과 권력으로 몰락시키려 했습니다. 그 외에 특허회사를 만들어 자신의 세력으로 미국 영화계를 독점하려 하기도 했구요. 천재이면서 연합과 정치와 파벌 아주 잘 형성했습니다.
님은 천재라고 또 안하시겠지만 괴벨스는 오로지 선동과 파벌, 미디어조작으로 유명했지요.
또 제가 수고를 하면서 님이 그렇게 원하는 '숱한' 사례를 말해줘야 되나요. 저는 몇가지 사례를 듬으로써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설마 숱한이란 용어로 물타기하면서 3가지론 안된다, 6가지 대라, 또 대면 12가지 대라 이럴꺼 같네요. 그게 물타기가 아니고 뭡니까.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시길.
역시 할 줄 아는 말은 사전에 나왔다 그거밖에 없네요. 너무 식상하고 뻔한 답글이라. 제 댓글은 그냥 한글로 된 외계어인가 봅니다. 어디 글쓰는 사람 주위에 있으면 물어보세요. '미쳤다'와 '미친 듯한'과 '미칠 듯이 날뛰는 무언가'가 같은 의미인지. 의미 자체도 확정과 추측과 묘사이며 맥락에 따라 부정적으로, 긍정적으로, 혹은 객관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광기란 단어를 그저 미쳤다라는 비슷한 의미를 지닌 단어와 동일시하는게...
지니어스에서 금지한건 폭력, 절도 등입니다. 그 외엔 제작진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용납한다는 겁니다. 게임 안에서 그건 범죄가 아니란 뜻입니다. 계속 현실과 똑같이 취급하는데 지니어스는 프로그램이며 거기서 허용한 룰이 법입니다. 그럼 이 상황을 법원으로 옮겨봅시다. 과연 판사는 은지원에게 유죄를 선고할까요? 일루문님 말이 맞다면 유죄겠죠. 물론 그럴 일은 전혀 없을테구요.
파벌에 속하지 않은 자에게 불리함을 주는 행위가 왕따라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두희의 실수로 인해 일어난 일이었고 그와 적대되는 파벌은 그것을 이용해 자신에게 유리함을 취할 수 있습니다. 도의적으로 마음에 걸릴 순 있으나 프로그램의 틀을 깨는 행위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이것을 비판하는건 존중하지만 이것이 천인공노할, 악의적인 비난으로 이어지는건 반대합니다.
저도 비난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이 쓴 광기도 비난이에요.
제가 레젠드님 미친듯한것 같네요. 미칠듯이 날뛰는 모습을 취하고 있네요.
해도 이건 비난이죠. 님이 쓴 글에는 어딜 봐도 부정적 단어고
지금 하는건 말장난이죠.
그리고 밖에 나가서 물어보세요. 지나가는 사람한데 당신 미친듯한거 같다고 해봐요.
그리고 pd가 대놓고 연예인 연합 도와주는 판국에 잘도 제제하겠습니다.
오늘 아에 훔친 신분증으로 이득 보는 장면은 일초 나오고 통편집 되었습니다.
분명히 절도는 금지라고 했는데 사실상 절도라고 보이는 행동을 묵인한것은 당연히 프로그램 측면에서 다들 욕할수 밖에 없죠. 그걸 왜 광기라고 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다시 보니 이두희가 같은 방에 있고 그냥 책상 위에 놔둔걸 가져 간거네요. 이게 흘린걸 주워 간건가요?
이두희 입으로 훔쳐갔다고도 나오네요. 님은 이걸 주웠다고 표현하네요. 완벽한 절도네요.
절도 금지라고 하셨죠? 그럼 저것도 절도가 아닌건가요? 옆에 가넷이랑 잘 책상위에 놔둔건데 저것도 흘린거라고 말씀하실건가요?
이지메질은 목적이 없이, 그냥 이유없이 집단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행위입니다. 저분들은 저기 나오신 목적이 있으신 분들이구요, 특정인이 그냥 이유없이 싫어 괴롭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꼭 이제메라는 말을 하셔야했는지 의아해서 댓글을 단 것 뿐입니다. 제가 다른말로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승만 : 대한민국 최초라 해도 한국이 아닌 미국 유학에 있던 사람이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지적 수준으로서 이승만이 천재라고 공증되진 않음. 천재라면 그 능력을 인정할만한 업적이 있어야 하나 이승만은 지적수준으로서의 업적은 없음. 일제치하에서 미국 유학간게 천재?
에디슨 : 에디슨이 천재라 불린 이유는 발명건에 대해서 천재라고 불림. 연합하고 정치파벌로 천재라고 불리는게 아님.
괴벨스 : 나치당에 입당한 사람이지 나치를 조직한 사람이 아님. 웅변실력은 천재적이나 맥주집 폭동에 이은 히틀러의 명연설때문에 감명받아 나치로 들어가게 되는데, 선동과 파벌, 미디어조작으로 유명했다고 주장한다면 레전드급 연설로 유명한 히틀러가 오히려 훌륭한 것 아닙니까?
님이 대신 몇가지 사례로서 전혀 충분하지도 않은데요? 몇가지 몇가지 숫자 늘리기가 아니라 언급한 3가지 역시 타당한 사례가 아니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론 섭외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단적으로 말해서 '게임 외적으로 서로 눈치를 봐야 할 사람들'은 같이 섭외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치 보느라고 자기 플레이를 못 하거든요. 눈치밥이 생명줄과도 같은 방송인들은 사실상 어쩔 수가 없는거고
방송인이 아니더라도 임윤선-이두희 같은 케이스도 있구요 (이두희가 눈치를 엄청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