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대선때 48.56%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전 탄핵 찬성이 73.6%, 어제 대통령 지지율 잘못하고있다 80% 입니다.
바꿔말해 윤석열 찍은 사람 전부가 내란을 찬성하는게 아니죠. 윤석열 찍었어도 내란 일으킨 거보고 탄핵하자는 사람이 적게 잡아도 21%는 됩니다.
많이 잡으면 지금 30% 가깝다 볼수 있구요.
당연히 갑분싸죠. 저게 지금 당리당략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겁니까? 반역자를 계속 통치자 자리에 두자는 건데. 님도 탄핵 찬성하신다면 왜 저게 빈정거릴 일입니까? 윤석열 찍은 사람도 얼마든지 갑분싸 할수 있죠.
(수정됨) 일단 투표에 참여하라는건 국회의장이었고요. 대통령 탄핵을 바라는 여론이 80%에 육박하는 상황에, 탄핵 표결 자체가 여당의 의도적 불참으로 저지될 뻔한 상황에 당 지도부의 표결 방해에도 불구하고 뚫고 들어왔을 정도면 당연히 가결에 투표했을거라 생각하고 기대하게 되죠. 그런 기대감이 짜게 식었는데 갑분싸가 안되는게 더 이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