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차야
24/12/04 02:09
군,경관련 종사자들은 그지같은 명령은 안따라도 됩니다. 명령체계 안에서 저항할수 없다면 빌빌거리며 고문관 행세할수도 있고요
캬라
24/12/04 02:09
그거 55년에 나온 이승만 계엄령 합법이다 판례...
다크 나이트
24/12/04 02:09
저는 지휘자 뿐만 아니라 저가 갔던 특수부대원들도 일단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감경을 받던지 하더라도 처벌의 기록은 무조건 남겨야 해요. 군이 국회에 진입한 것 자체가 그정도 일입니다.
먼산바라기
24/12/04 02:10
허허허허 궁지에 몰린 사람에
군부가 살살 꼬시니까 혹해서 덥썩 물었는데.. 이건 정말 군을 뿌리까지 뽑아야 된다고 봅니다. 2024년에 군사쿠데타를 다시 획책하리라는 생각도 못했어요
곧미남
24/12/04 02:10
저도 이리 봤습니다.
겨울삼각형
24/12/04 02:10
호이에선 정치력 모아서 [딸깍] 하면 됬는데..? 라고 생각한듯
방구차야
24/12/04 02:10
잘 안들립니다. 무전기가 이상해요. 지금 똥마려워요..이러면서 버티세요
손꾸랔
24/12/04 02:10
도대체 잘하는게 뭐야. 하다하다 계엄도 제대로 못해..ㅡㅠ
24/12/04 02:10
조금 흥분하신듯 한데 ..

연락이 됬는데 이 양반(대통령) 어떠한것 같다란
이야기가 없는게 제가 조금 얼타고

정치인들 인터뷰가
자기 입지 다지기 위주로 보인다는건데
대통령 지키려는 옹호 발언으로 보이세요?
방구차야
24/12/04 02:11
위법한 지시에 따르지 않는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위법한 계엄선포는 그 효과를 상실했습니다 - 한동훈
겨울삼각형
24/12/04 02:12
채상병 사건으로 명령을 따르지 않아서 집단항명수괴(?)로 몰리신 분도 있습니다..
겨울삼각형
24/12/04 02:13
그건 제대로 하면 큰일 납니다..
10빠정
24/12/04 02:14
그놈에 사면때문에 전 살자가좋습니다
방구차야
24/12/04 02:14
결과는 아직 안났고 긴 역사의 흐름안에서 누가 죄인으로 결론날지는 예상되긴 합니다.
이 상황에서 빠릿하게 위법하고 잘못된 명령을 따른다고 훌륭한 군인으로 남지 않을거라서요
혼다 히토미
24/12/04 02:14
https://youtu.be/N7sEH6-Uu-4?si=aPMrxhN0Z51a8BwD
3개월전 뉴스인데.... 이야...
Beemo
24/12/04 02:17
동의합니다. 물론 진심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겠지만요.
대막리지
24/12/04 02:20
월담 몇번 터지고 막긴했나보네요
世宗
24/12/04 02:21
333333
다크 나이트
24/12/04 02:21
전 여기서 그 진심은 나중에 따져볼 일이고 또 어디까지가 진심이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소극적인 대처를 어느정도는 했다고 보긴하지만요.
자급률
24/12/04 02:25
크크크
24/12/04 02:25


에구 꼬장 부리실까봐 십분정도
기다리다 덧글 답니다.

저는 좌건 우건 정치인들 비 상식적인게 꼴 보기 싫습니다.

인생에 많은 도움을 받으시는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정치 관심 갖으시고
다른 생각 갖는것 같은 분들 관심법으로
정해두고 까세요.

말씀 하신 믿고싶으신거죠가
뭔데 나도 모르겠는 이념을
갈라치기로 정하고 싸움걸지? 싶네요.
Beemo
24/12/04 02:26
일단 구조적으로 특전사는 해체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4/12/04 02:26
미치광이짓이래 크크
다크 나이트
24/12/04 02:30
저도 동의합니다. 일단은 관련 부대는 해체되고 재정립 되는게 맞아요.
꼬마산적
24/12/04 09:27
오늘 국회 본회의가 있어서 대기중있다고
Far Niente
24/12/04 10:07
누군가를 어그로로 단정하실거면 근거가 어느정돈 명확해야 하는데
민주화 이래 유례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실제로 시도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연락 두고 갑자기 정치인들 다 어그로로 보인다?
이념을 떠나 사고의 방향이 이상하다는거죠 님이 누굴 지지하는지는 아무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
+ 24/12/04 19:39
(수정됨) 차라리 오늘의 오세훈 시장처럼 소신을 밝히거나
정황 파악 후에 자기 소신을 밝히려는 듯 보이는 정치인들이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앞 다투어 이것은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식의 인터뷰를 해대는 정치인들이
이걸 해결하려는 의도 보다는 이 사태를 이용? 혹은 키우려는 듯 보였어요.

덧 달아주신 분이야 제가 누굴 지지하는지 관심이 아니겠지만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지란 표현은 이념 갈라치기 아닌가요?

한동훈도 별로였고 이재명도 별로였는데 제눈에 윤석열은 정상으로 보여서 저렇게 글썼을까요?
Far Niente
+ 24/12/04 19:50
45년만의 계엄이라 계엄 자체를 경험해보지 못한 시민들 수가 상당히 많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사태의 심각성을 주지시키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죠.

지금 사태가 빠르게 해결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입장 밝힌 사람들이 뭔가 침착해보이는 거지, 사실 긴박했던 어젯밤 상황속에 여야를 떠나서 일단 국회에 모여서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고자 했던 그들이 더 대단한거고, 그 와중에 보여준 모습들을 어그로라 칭하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헐 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정치인들은 항상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니까요. 하지만 그 이익이 국익과 일치할 때는 저는 그냥 박수를 보내는 편입니다.
+ 24/12/04 20:06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태의 심각성을 재차 반복 하는것이
군인과의 마찰 내지는 무력 진압 으로 까지 이어질
여지를 만들 수 있다 봐서 상대적으로 안 좋게만 봤네요.

다시금 소통 감사드립니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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