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헤르찬
23/05/19 01:15
옴므가 오는거보다 티원 공중분해가 빠를듯
qwerasdfzxcv
23/05/19 01:15
룰러팬입니다만 오늘 시리즈만 보면 룰러보다도 오히려 카나비가 아겜 확정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네요 피넛도 상태가 영이라
아이폰12PRO
23/05/19 01:15
돌돔이야기가 뭔가 했더니 재료가 좋은데 감독이 그걸로 라면 끓이는 상황을 비꼬는 말인가 보군요 크크... 팬커뮤 같은거 안하니까 저런 드립은 못따라가겠네요.
주인없는사냥개
23/05/19 01:16
예전엔 그 명문팀스러운 무거움이라고 해야될까요 그게 있던 느낌인데
요새 트위터에서 헛짓거리하는거 보면 웃음나오죠
Baphomet G
23/05/19 01:16
관리형 감독이라는 말이 그냥 너무 웃깁니다. 양대인 트라우마 때문에 이 말이 티원에게 그럴듯하게 적용된거부터가 뭔가 문제예요. 관리는 그냥 기본 덕목이고 감코로서 선수들 시각을 다른방향에서 짚어주고 보완해주지 못하면 그냥 무능인거죠.
Baphomet G
23/05/19 01:17
마린 피글렛 김정균 셋 중에 한명이라도 진작에 와봤으면 그냥 기대도 안할텐데 다 그냥 물렁물렁한 사람들이나 고춧가루보다는 후추 정도만 뿌리는 느낌이라 크크...
말랑
23/05/19 01:17
지금 급조팀에 몇번을 발리는데 돌돔은 맞나 싶음...
헤나투
23/05/19 01:17
근데 제가볼땐 감코고 밴픽이고 제일 문제는 큰무대만 되면 제우스 오너가 평소보다 못한다는게 근본적인 원인같아요.
그나마 긍정적인건 제우스는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리니어
23/05/19 01:17
오너 바프 얘기 또 계속 나오겠네

억울하면 지가 새가슴 극복해야지 뭐 답이 있나
Baphomet G
23/05/19 01:18
오너 아쉬운건 팩트인데 저는 솔직히 오늘 오너는 너무 하드한 문제를 받아든 것도 있다고 봅니다. 굳이 따지면 이렇게까지 정글 구도가 나올 이유가 없었어요. 차라리 카직스나 시키든가 뭔 킨드... 그것도 애니 주고.
리니어
23/05/19 01:18
카직스 했...
조미운
23/05/19 01:18
지금 T1 선수들 중에 한경기 한경기 쓴소리는 한 적은 있어도, 진지하게 바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오늘 오너는 진짜 실망스러웠네요. 잘하는 선수인거 아는데, 이렇게 상위 라운드 올수록 빈번하게 너무 낮은 저점을 보여주니까 이번엔 진짜 신뢰가 많이 날아갔습니다.
qwerasdfzxcv
23/05/19 01:19
사람들한테 지금 티원 강해지기 위해 감코 바꿀래 미드 나름 당대 2인자였던 쿠로도 다전제마다 박살내던 16페이커로 바꿀래라고 하면 16페이커로 바꿀겁니다 뭐 그거야 지금 어떤 미드를 데려다놔도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다 쳐도 블랭크 있던 시절에 감코 역량빨로 우승했다는 건 글쎄요
Baphomet G
23/05/19 01:19
그건 좀 억까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오너는 좀더 독해졌으면 싶네요. 너무 좀 사람이 낙천적이랄까 정신이 의외로 제일 나약함... 터프함이 부족해요
Baphomet G
23/05/19 01:19
그래서 이겼잖아요 크크
리니어
23/05/19 01:19
젠지전 3세트 그 미친짓거리로 역전 당하고 웃을때 전 포기 했습니다
조미운
23/05/19 01:19
킨드레드 경기뿐 아니라, 나머지 경기들도 다 정글 차이 많이 났어요. 심지어 6밴하고 상대 짜오 주고 이긴 경기도요. 다섯 경기 다 그래서 문제 탓 하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리니어
23/05/19 01:20
이기기만 했지 결국 그 카직스가 뭘 했냐고 생각하면 그냥 결국또 아무것도 없는것도 현실이죠
헤나투
23/05/19 01:20
애초에 이유없이 그런걸 시키지도 않았을거란 말이죠. 분명 연습땐 잘 소화했을거고 정규리그땐 또 곧 잘하거든요. 근데 큰무대만 되면 칼챔을 못합니다.
그런것도 감안하는게 감코의 역할이라면 역할이지만요...
Baphomet G
23/05/19 01:20
최근 롤판 정떨어진게 여러 요인이 있지만 결국 팀 프런트가 하나도 지들 고집을 증명을 못하고 있다는게 큽니다. 팬들 눈치보면서 장단이나 맞추는 프런트가 최악이라지만 그럼 능력을 입증을 해야 하는데 기존에 우려한 것들을 그대로 다 하나하나 다 보여주고 나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반복이죠.
라면
23/05/19 01:21
선수 고집 꺾으려면 결국 '내가 너보다 더 롤 잘 안다'를 증명할 커리어와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진짜 옴므말고 없어요.

옴므마저 성공할지도 의문인게 티원 경기를 보면 스크림은 어어엄청 × 100 잘되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그런데 감독이 밀어붙인다고 실증적인 스크림 증거 앞에서는 무력해집니다.
헤나투
23/05/19 01:24
진짜 옴므가 선수때도 그렇지만 자기(자기팀)객관화는 최고입니다. 이게 말이 쉽지 프로경기에서는 정말 어렵죠 크크
리니어
23/05/19 01:24
근데 진짜 오너한테서 슬슬 에포트가 보이네요
middle standing
23/05/19 01:32
개인적인 예전 악감정이나 그런걸 모두 차치하고 정말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감코로 누가 오면 저 높은 에고의 최고의 선수들 + goat를 콘트롤하고 지금의 벽밴픽을 통제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전 결국 선수들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고오스
23/05/19 01:37
계속 초반엔 아펠 약우세 하다가 어느순간 징크스가 잡아먹는 모습이 여러 경기에서 보얐죠
네~ 다음
23/05/19 07:46
그냥 페이커가 개던진거같은데..
수타군
23/05/19 08:59
젠지가 우승했음 좋겠음.
행복한사람
23/05/19 23:50
크크크크크크
오타니
23/05/19 23:51
아..gg
자동알림
23/05/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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