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팀에서 데뷔해서 '팀은 노답이지만 재능 쩌는 탑솔러 있다' 평가 받다가 -> 중상위권팀에 가서 이제 본인도 팀도 빛보겠지 했는데 '잘하긴 하지만 기대치만큼은...?' 소리 듣다가 -> 돈 많이 쓴 BLG에 가서 팀도 본인도 또 기대치 이하였다가 -> RNG로 오게됐습니다
그나저나 뭔가 아이러니한게, 어제 담원이 킅한테 지고 나서 아무래도 후반 운영이 망가진게 베릴이 빠진 영향이 아니겠냐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정작 농심이나 DRX도 후반 운영 가지고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사실 알고 보니 은퇴한 김동하 씨가 운영의 핵심이었던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