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지금까지 대회 진행은 오버워치2의 홍보차 대회를 한번 쪼갠건지 땡긴건지 여하튼 오버워치2에 중점이 맞춰진데다 일정도 빡빡해져서 여러 잡음이 들려오는 느낌이고, 특히 4위를 한 선창필승이 워낙 완패를 했습니다. 우승후보군인 서공연미가 3위로 내려온 측면도 있기는 합니다만, 조현수와 장현재,조성민,최필립 선수는 많이 아쉬울거같습니다.
(수정됨) 전 프로 건은 작년 시즌만해도 조현수랑 장현재(하스스톤부문)가 전프로였고 김종수 선수도 전장은 프로 취급이였..흠..
다만 이번 대회의 경우 스타매물이 워낙 격이 내려갔다 보여서 옵치쪽으로 너무 기울었었는데, 아무래도 차기대회는 그정도까지 옵치로 기울진 않을거라 봐요.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현재랑 손기범 위치가 바뀌지 않았어야 했나 생각을..
사실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은 블리자드에서 오버워치 1:1 모드를 추가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당
(수정됨) 전장 1세트에서 쌍베 전상빈 선수가 8위로 마감합니다 내알아할은 시작은 안좋네요
김종수 선수는 낮은 운을 극복한 야수 세트를 만들어 내고 있고 허진우 선수는 해적덱이 꽤 잘풀리는 중입니다
나무늘보 유재민 선수가 7위로 마무리
룩삼 김진효 선수가 인간젤리 곽석호를 무너트리고, 류제홍마저 감블러 차보해 선수에게 패배하며 곽석호 6위, 류제홍 5위, 전장 1세트는 내알아할이 가져가는 분위기입니다
(수정됨) 곽석호 선수가 8위로 마무리합니다
차보해 선수가 류제홍에게 패배하면서 7위, 전상빈도 무너지며 6위 입니다
피지컬 문제로 체력 손해를 보는 룩삼 김진효..
결국 무뉴뉴와의 내전에서 대패하며 5위로 마무리합니다
전장의 무뉴뉴는 강합니다. 내알아할의 감블러 허진우 선수를 4위로 무릎꿇립니다. 이해도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
류제홍 선수의 멀록덱 역시 무뉴뉴 상대로 견디지 못하며 3위로 다시 팀킬을 당합니다. 이정도 까지 했으면 무뉴뉴 1위 해야죠!
스타 대진
1세트 투혼 허진우(테란,감블러) vs 류제홍(저그)
2세트 헌터 차보해(저그,치킨쿤),이동재(토스,포셔) vs 무뉴뉴(토스),유재민(저그,나무늘보)
3세트 서킷브레이커 전상빈(테란,쌍베) vs 곽석호(저그,인간젤리)
4세트 폴리포이드 김종수(토스,철면수심) vs 김진효(테란,룩삼)
(수정됨) 허진우 선수가 벌쳐로 저글링 사냥을 시도합니다만 류제홍선수의 저글링은 속업이 되있고 허진우 선수는 그렇지 못합니다. 허진우 선수는 본진 메카닉 플레이 에다가 최적화 실패라 가난한 상황입니다. 한편 류제홍은 뮤탈저글링입니다. 그러나 골리앗이 모여 있어서 테란이 교전에서 어느정도는 이득을 봅니다. 허진우선수는 땡골리앗 러시를 노립니다만 류제홍이 뮤탈 기동력으로 병력을 계속 끊어줍니다. 저그에 대한 이해도가 있네요 류제홍
(수정됨) 허진우 선수가 러시를 가지만 손이 꼬이면서 병력이 허무하게 대량 손실이 나옵니다.류제홍선수는 일꾼 뽑고 하이브 넘어가면 다소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을겁니다
류제홍은 하이브를 가고 4벌쳐 드랍으로 이득을 보려는 허진우 그러나 3벌쳐였고 업차이로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합니다
(수정됨) 쌍베 전상빈 선수가 대각선이라는 거리와 타이밍을 놓칩니다.
지금은 모을수 있지만 곧 뮤탈이 나오면 테란의 병력을 무너 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력 갈라먹기가 안되서 테란병력 공굴리기가 되서 테란에게 기회가 옵니다
쌍베가 러시를 가지 못하면서 뮤탈이 회전, 테란은 자원 피해를 봅니다 결국 치즈 올인을 가는 쌍베, 마지막입니다!
승리의 백도어! 오버워치 2세트 혼합부문에서는 내알아할이 공격시기에 기습 밀기를 통해 1,2점을 확보하고 이후 전투 승리를 통해 50초 남기고 3점 확득,
이후 방어에는 쌍베 전상빈 선수가 통곡의 벽을 만들면서 상대팀을 1점으로 막아버리면서 승리! 2점을 가져옵니다!
우승팀은 내알아할로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