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핀폐인
22/02/05 10:59
저도 회사에서 설 후로 확 나오네요ㅜㅜ
통피
22/02/05 12:02
저도 요즘 어머님이 혹시나 코로나 감염되시진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저야 뭐 걸리면 견딜수 있겠지만 연세 있으신 분들은 혹시 모르니까요. 가족 전원 백신을 다 맞긴 했습니다만...
키토
22/02/05 12:35
5만 가즈아~
뜨거운눈물
22/02/05 13:37
3.6만명.. 이제는 집계하는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메타몽
22/02/05 14:46
헐 3만 6천명...

그런데 확진자 숫자가 증가해도 주위에서 별 말이 없군요

백신 + 치료제가 나오고 오미크론 치명률이 약해서일까요?
이른취침
22/02/05 15:24
이젠 독감처럼 취급하는 단계로 나아가야죠.
노래하는몽상가
22/02/05 15:27
확진자 숫자에 대한 공포감이 이제는 차차 사라졌으면 합니다
메타몽
22/02/05 15:28
변종이 더 안생긴다고 확신하면 저도 찬성합니다만

그 누가 변종이 안생긴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른취침님 부모님 세대에게는 오미크론이 여전히 위험한 전염병이죠

아직은 조금 더 방역을 유지하면서 지켜보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미크론이 아무리 약하다고 해도 절대 숫자가 증가하면 의료시스템에 부하가 걸릴 테니까요
이른취침
22/02/05 15:32
저도 당장 바꾸자고는 안했는데요?
나아가야 한다고 했지...
자게에 심복님 글에도 이젠 출구전략을 생각할 때가 되었다고 하구요.

앞으로도 변종은 무조건 생깁니다. 하지만 백신과 치료제 또한 발전하겠죠.
신종플루(조류독감)가 그랬듯이...
온푸
22/02/05 15:34
http://naver.me/G9R8y2jy

한국과 현재 거의 비슷한 국가(백신,방역수준)가 싱가포르인데, 확산세도 거의 비슷합니다. 구정이후 확 올라간것까지요. 여기도 의료는 아직 잘 버티고 있습니다.

이미 진행형이지만, 앞으로 2주는 어떤형태로든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국은 이제야 이동량감소가 시작되었거든요.
메타몽
22/02/05 15:36
요즘 피쟐에서 당장 방역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분들을 많이 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3개월 텀 정도는 유지하되, 그 사이에 오미크론 먼저 지나간 나라들을 참고하면서 서서히 바꿀 준비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정부에서도 거리두기를 완화할 준비를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두기 완화한다고 하니 언론에서는 오미크론 유행중인데 그런 얘기한다고 억까를 하고 있죠 -_-...)
이른취침
22/02/05 15:40
네. 그건 정말 동의합니다.

전체적으로 대의를 위한 방향으로 힘을 합쳐야 할 때인데

정치적, 경제적 이해득실만 계산하고... 언론부터가 논조가 수시로 바뀌니 원...
메타몽
22/02/05 17:20
지금의 언론은 억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

제발 오미크론으로 끝나길!!!
VictoryFood
22/02/05 18:59
오늘 확진자 100만명 넘겠네요.
빼사스
22/02/05 19:23
정말 싱가포르가 여러 부분에서 비슷하네요. 부스터샷 접종률까지 비슷하네요.
빼사스
22/02/05 19:24
입원환자가 급격히 느는 게 좀 걱정이네요. 며칠 전까진 1000명이었는데 어제까지 1500으로 증가했네요.
마바라
22/02/05 20:27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 가능으로 바뀌면서
검사방법이 바뀌었으니 확진자수는 줄어들거라는 예상이 있었던것 같은데
어림도 없지 인가요..
카페알파
22/02/06 01:03
그런 예상이 있었나요? 저는 반대로 생각하는데요. 정규 검사에 신속항원검사가 들어간 순간 검사 쪽은 백기를 든 거라고 봅니다. 신속항원 검사의 단점이 위음성의 확률이 비교적 높다는 건데 그렇다는 건 PCR 검사를 하면 양성이 나왔을 사람이 음성 판정을 받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이전에 비해 높아졌다는 것이거든요. 최근 확진자 폭증은 물론 오미크론의 강력한 전염성이 주원인이지만 거기에 덧붙여 이것도 보조적인 원인이 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몽키매직
22/02/06 02:04
변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과 같이 중증도 낮은 변종이 돌 때 퍼지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중증도 높은 변종 생겼을 때 풀면 그게 최악이거든요. 저는 지금이 상당히 좋은 타이밍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의료기관에서 특별취급 해제를 동반해야 의료과부하를 피할 수 있죠.
김은동
22/02/06 08:04
검사방법이 바뀌면서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줄어들지만, 결국은 최종적으로는 확진자가 늘어나는 그림이 되는게 정상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검사를 적게하면 그 순간의 확진자는 적게 나올수밖에 없죠.
[보건] 2월 5일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