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는
- 중국식 락다운이 아닌 이상 기존 억제 전술로는(한국 포함) 큰 효과가 없을 정도의 전파력이고
- 한달 정도의 수직 상승 이후 나라마다 약간씩 다른 감소 추세을 보이고 있습니다
- 유럽은 공식 확진자만 하루에 전인구 0.2~0.5%가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 대입하면 0.2%로 해도 10만명이죠.
오미크론이 휩쓴 다음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유일한 나라가 남아공인데, 오미크론에 걸리면 델타 상대로도 효과가 있다고도 하네요. 조심스럽지만, 이번에 백신+치료제로 중증화 이상쪽 위기를 넘기면 우리나라도 확진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단계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