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82
21/12/19 11:46
2주 전 방역강화 대책의 약빨이 살짝 먹히는거 같네요
주별 확진자 수 감소는 일상회복 전환 이후 처음입니다.
아마도 거리두기 적용 직전의 위기감이 이동량에 반영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의료계에서는 늘 그렇듯 2주로는 안되고 거리두기 더 해야한다. 일정 숫자 확진자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는 거리두기 해야한다 소리를 또 하기 시작했다는건데
그동안 거리두기의 흐름을 지켜봤을때
강화된 거리두기 적용 직전 - 거리두기 첫 2주간이 가장 약빨 잘 먹히고, 그 시간 지나가면 거리두기의 효과보다 거리두기로 손해보는 사람들의 반발이 더 커진다는 점에 있죠.
가급적 남은 기간동안 5천 아래로 내려가면서 거리두기를 완화할 최소한의 명분은 얻었으면 합니다.
3천까지 내려가야 일상회복 할수 있다 이 소리는 본인들이 손실보상금 낼거 아니면 책임없는 의료계의 이기적인 소리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가시적인 성과로서 5천 밑으로는 내려가야 최소한의 명분은 나올테니까요.
하프-물범
21/12/19 12:04
지난 주 토요일은 6600명이었는데 오히려 살짝 줄었어요. 빠른 부스터샷의 효과로 이번 유행을 빨리 넘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VictoryFood
21/12/19 12:45
한달 전인 11월 19일 치명률이 0.79% 였는데 한달만에 0.05%p 나 올라갔네요.
[보건]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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