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아프리카는 섬머에 폼 망한 드레드 리헨즈에 레오 데리고도 2라운드 리그 상위권 성적에 플옵은 넉넉히 갔었는데 레오가 테디 되고 미드가 아리아가 맞다면 충분히 올해보단 나아졌죠 바텀은 제기준 한 3단계는 올라간듯? 롤드컵 티켓 도전은 할만한 라인업이라 보고 정글이 관건이었는데 클리드만 어떻게 낚아채올 수 있다면 멸망이랑은 한참 거리 멀다고 봅니다 뭐 닥우승 이런건 쵸비 놓친 순간 애초에 아닐 수 있어도
오히려 젠지가 비디디를 농심에 팔아버리면서(....) 남은 모두에게 기회가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어차피 쇼쵸 못 잡는 팀은 명품조연이야~응 너네 롤드컵 못가~ 올 해 샌박 농심 하는거 봤지? 니들은 안돼~"
이런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비디디가 붕 떠 버리면서..... "어 이거 담티젠 빼고 남은 한자리 혹시 우리가...?"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어요. 크크크
퀴가 그럴만했다고 말하는 거 보긴 했는데 글쎄 이미 LPL에서도 오른과 악어에게서도 악취가 나기 시작한다는 평가 받고 있던 게 모건이고 유망한 선수와는 모든 면에서 반대인데...왜 그리 급하게 데려왔을까 싶어요...윌러도 결국 본인이 데려온 선수는 아니었고
남은 1년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겠네요. 탑 정글 둘 중 하나라도 좀 괜찮은 선수였으면 제가 보기엔 결국 쵸비 지켰을 거 같은데
탑정글이 성장해줘야하는게 기본 베이스인데 사실 말도안되는 가정. 오너가 동선에 있어서 스마트함을 보인적도 없고 그냥 무지성 꼬라박고 교전 피지컬 하나로만 살아남았는데 사실 잘하는 정글러는 교전이 아니라 동선과 설계죠. 게다가 서머결승과 롤드컵 4강전에서 보였던 터널시야의 문제점은 롱런선수에게선 보여지지않는 단점.
메타 변하고 선혈포식자 OP가 사라진 현재 뭔 강점이 있는 선수인지 모르겠습니다.
[LOL] 2021 스토브리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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