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하게 예측하네요.
12월에 5천명 정도는 가볍게 달성(?)될 것 같고, 그 이상도 충분히 열려 있구요.
그랬을때 '난 백신 맞았으니까 코로나 걸려도 상관없어!' 하고 코로나 이전 처럼 생활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백신 맞았지만 걸리기는 싫어서 밀집 지역 외출은 자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이런식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면 어느정도 활동을 자제하는 자정작용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러기도 했고요.
한가지 불안한 점은 연말/크리스마스 기간이라 자정작용보다 만남/활동에 대한 욕구가 더 클거 같아 걱정입니다.
11월엔 3천명 대 선을 유지하다가 12월에 크리스마스 앞두고 5천명 찍는 상황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