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가치료를 통한 의료부담의 완화와 그를 통한 위드코로나로 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미 자가치료는 시행되었고, 확대될일만 남겨두고 있지요.
특정 업종들에 대한 벌주기식 방역은 이제 더이상 유효하지도 않아요. 적어도 효과의 크기에 비해 부작용의 크기가 더 크죠
자기 집 정리해서 마지막 월급 주시고 떠나신 자영업자분의 기사는 시사하는바가 참 크죠.
돈을 막 뿌려서 현재수준의 방역을 계속 유지할수 있다면 좋겠으나, 특정 직종에 돈 뿌리는건 전국민이 다 싫어하는지라
(왜 얘만줘, 줄꺼면 나도줘! 그 결론이 지금 재난지원금이구요)
결국 방역 유지 동력은 추석이 딱 마지막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