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사랑개
21/09/07 09:38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7024100530?input=1195m
모더나 139만 회분이 오늘들어오네요 2일 늦긴했지만 대략 100만회분 더많이들어오긴 했네요..
9월에 속을 안썩여야할텐데
물멱
21/09/07 09:42
더 많이 들어왔다고 하기 뭐한게 애초에 9월 5일까지 701만회분 공급하기로 약속했던거고, 지금은 9월분 들어오는거라고 봐야죠.
그리고 원래 계획대로라면 8월까지 915만회분 들어왔어야해서.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96647
어쨋든 모더나백신이 계속 공급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21/09/07 09:43
하루 137만회 접종은 엄청난 괴력이네요

일본 인구비례하면 하루 300만회 넣은거고 미국으로 비례하면 하루 700~800만회
김혜윤사랑개
21/09/07 09:44
뭐 9월분 들어오는거라쳐도 일단 9월초에 들어와서 감사는하네요 크크
빼사스
21/09/07 09:54
근데 싱가폴 상황을 보니 백신 접종자가 80%에 육박하는데도 확진자는 줄지 않네요. 정말 중증자 위주로 가는 위드 코로나 준비를 잘해야겠네요. 싱가폴도 위드 코로나긴 하지만 우리나라 3단계쯤 되는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저 정도니까요.
지금 우리
21/09/07 10:01
어떻게든 꾸역꾸역 선방하고 있네요.
1. 사람 갈아넣어서 만든 결과인건 맞습니다. 그러니 갈려나간 의료진 및 관련 업계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 까려고만 하면 뭘 어떻게 해도 끝이 없습니다. 비판과 비난의 구분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길고긴 팬데믹의 끝이 언제쯤 오려나요. ㅠㅠ
냥냥이
21/09/07 10:01
어제 1차 3천만 돌파, 내일 1차 접종 60%돌파예정(오늘 59,9%)이네요.
뜨거운눈물
21/09/07 10:13
허허 월요일 최다확진 실화입니까.. 떨어지는거 같더니 다시 오를라고하네요
온푸
21/09/07 10:21
월요일로는 최다라고 하는데, 그럼 오늘도 최다기록 깰 가능성이 높긴 하네요. 수도권이 상승세라는게 맞나 봅니다.
50대 1차접종이 완료되면서 위중증자 전체 추이는 감소하는거 같고요.
쿠키고기
21/09/07 10:52
1번은 뭐라고 하기 어려운것이
다른 나라도 다 사람 갈아 넣고 있거든요.
오히려 사람 갈아 안 넣는 나라 찾기가 어렵죠.
그럼에도 결과를 잘 내고 있는 것은 나라 전체가 국민이든 정책이든 의료진이든 합이 비교적 잘 맞고 있다고 봐야겠죠.
지금 우리
21/09/07 11:08
네네, 다만 감사함은 잊지않고 싶어서 강조해봤습니다. 흐흐
솔직히 사람 안갈아넣으면 방치가 되는 극단적인 상황인지라 대안도 없습니다. ㅠㅠ
JP-pride
21/09/07 12:05
오늘 모더나백신 139만회분이 도착.
내일 화이자백신 343만회분, 모더나백신 45만회분, 루마니아에서 화이자 52만회분이 도착합니다.
덴드로븀
21/09/07 13:1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646777&isYeonhapFlash=Y&rc=N
[국민 10명 중 7명 "'위드 코로나' 전환 찬성…11월 말이 적당"]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방역수칙 강화 동의 여부
['동의한다'는 응답이 75.9%] 로 지난 3∼7월 실시된 1∼5차 인식조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응답자 68.2%는 예방접종을 했다고 밝혔으며,
[추가 접종(부스터샷) 받을 의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응답이 90.9%]

국민성 쩝니다...크크
어데나
21/09/07 13:33
11월 이후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면서, 하루 신규확진자수가 100명 미만으로 만들어놔야 일상으로 돌아가겠다?
이건 뭐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놓으라는 말인가요?
중수본도 여론조사 결과 보고 국민들보고 욕은 못하겠고 ["사실상 코로나19 확진자를 최대한으로 억제해야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며 "현재 영국, 미국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상 회복의 방향성과는 다른 인식"이라고 평가했다.]라고 했네요
덴드로븀
21/09/07 13:36
원래 여론조사라는게 그렇죠. 대답하는 국민들이 모든 정보를 잘 취합해서 이성적으로 대답하고 그런건 아니니까요.
맹물
21/09/07 15:14
화이자가 진짜 대기업인걸 보여주제요
낭낭하게 들어오는듯
온푸
21/09/07 15:5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1115960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17&aid=0000732658

2차 접종 기간을 일괄적으로 6주에서 땡기지 않고(또는 땡기기 전에), 잔여백신을 이용해 개인이 선택하여 접종간격을 땡길 수 있게 할거 같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사례가 있어 3~4주 간격보다는 5~6주를 선호하는데, 여하튼 이번주 1차 접종자가 잔여백신으로 4주 후인 10월초에 2차 맞으면 10월말에는 사실상 희망자는 모두 접종완료상태가 되고, 그러면 정은청 청장이 얘기한 10월말 위드코로나 문을 열 수 있게 되는거죠.

한편 싱가포르는 확진자 증가로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loveitf/222497162184
단계가 올라간건 아니지만, 직장내 사적모임 금지에 2주간 비필수 사회활동 줄일 것을 강력히 권장했습니다.

위드코로나 쉽지 않다는거 싱가포르 보면 여실히 느낄 수 있네요.
빼사스
21/09/07 17:24
'위드 코로나'라는 용어는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네요. 영국식 '위드 코로나'는 지양인지라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간다네요. 그러니까 한번에 확 푸는 게 아니라 조금씩 풀겠다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빼사스
21/09/07 17:41
저도 6주 2차로 맞았는데, 지난주에 당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냥 6주 꽉 채워서 맞았습니다.
[보건]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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