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눈물
21/09/04 11:13
불판올려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언제쯤 1,000명 미만으로 떨어질까요?..
JSclub
21/09/04 11:14
접종률 늘어감에따라 거리두기 조금씩 완화해가며 의료시스템이 견딜수있는선을 잘잡는게 최선인거같은데 그게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게 문제인거같습니다
이른취침
21/09/04 11:54
제 생각에 그건 한 몇 년 걸리지 싶은데요.
아주 획기적인 게 나오지 않는 한
진짜 위드 코로나 가는 수 밖엔 없는 것 같아요.
JP-pride
21/09/04 12:19
오늘까지가 AZ 1차접종자 1100만명중 1000만정도가 2차접종까지를 완료하게 됩니다.
이번주동안 1차접종자 수가 많지 않았는데 9월6일인 다음주부터 다시 1차접종자수도 증가함과 동시에 mRNA 2차접종도 동시에 진행되기때문에 다시 일일 100만회가량의 접종수를 유지할꺼로 보이고, 추석전까지 70퍼 1차접종 // 9월 말까지 50퍼센트 2차접종을 완료할꺼로 예상됩니다.
조커82
21/09/04 15:07
백신접종을 하고 나면 거리두기 풀어주겠다. 이걸 무기로 무기한 거리두기 연장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라서요.
정부의 기대와 달리 4단계인 수도권 학교들은 앞으로 한달간 전면등교 실시를 하는 학교 비율이 떨어지는게 현실인데, 등교일수 차이에 따른 향후의 유불리 논린에 대해서도 교육부가 답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거리두기 연장이 상황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마지막 연장이 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이후에는 위드코로나로 나아갈수밖에 없죠.
온푸
21/09/04 15:40
(수정됨) 싱가포르 사망자는 당일이 아니라 누적입니다. 싱가포르 누적 확진자 대부분이 젊은 외국인노동자였고, 의료도 선진국이라서 사망자가 매우 적었죠. 여하튼 인구비례로 보면 어제는 싱가포르가 우리보다 확진자가 많습니다...

AZ 오늘자 재고가 475만회이니, 최소 350만회분 이상은 쓸 곳 없는 재고가 될 거 같습니다. 이것도 이제 어디에 공여할지 나와야겠죠.
화이자모더나 재고는 800만회분인데, 예약자 기준으로 필요한 횟수는 총 2,000만회 약간 넘을거 같습니다. 화이자만 이번주 들어온 만큼만 계속 와도 현재 스케쥴 맞출 수 있긴 하고요. 모더나 앞으로 들어오는 물량에 따라 9월~10월의 스케쥴(접종 간격 1주일 땡기거나, 청소년 접종 빨리하거나, 요양병원등 부스터샷 시작하거나, 60~75세에도 화이자모더나를 풀거나) 조정될거 같네요.
[보건] 9월 4일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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