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네요. 괜찮아진듯도 하지만, 외부 유입이 없진 않으니, 완전 방심할 수도 없고, 게다가 잠복기도 길고, 무증상 전파자도 있고.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의도치 않게 미래사회로 한발짝 가버린거 같아요 (오프라인 모임이 줄고, 원격으로 주문하고,.....)
아. 그렇군요.
강릉 확진자의 경우일수도 있는데 괜히 당시에 밝혔다가 오히려 분란만 키울수도 있었으니
동선을 밝히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당사자가 억울할 소지도 있구요.
거의 모든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던 상황인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이 건은 추가 기사가 나오면 다시 판단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소한 성경관련 모임활동 한거는 맞다는거잖아요. 그 자체를 그동안 숨겼다는거구요.
신천지 문제되는게 둘셋씩 하는 교육활동이라는데, 파급력이 큰 행동을 저지르고 방역에 혼란과 비협조등을 했으니 대구시는 저 비서는 엄정하게 처벌 해야죠.
비서는 억울한게 있음, 대구시를 맞고소 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