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뒤가없는 챔피언 말 그대로 시간제한이 걸린 챔피언들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저게 한화말고 다른팀이 구사할 생각조차 할까요?
아니 애초에 프로레벨에서 등장할수있는 수준의 파워가 있나요? 전.. 의문스럽네요.
하체가 안터지고 정상으로 갔어도 과연 트린이 뭘 보여줄수있었을지..
제 말은 프로경기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는 챔피언이 한계가 있는 성능이다 그런 얘기였고
하위랭크 얘기는.. 심지어 일반유저조차도 트린을 선호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챔피언의 인식이 나쁘다는 얘기죠.
막말로 소라카로 정글을 가든 미드를 가든 원딜을 가든 솔랭은 별 차이없습니다.
솔랭에서 챔피언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 얘기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1. 챔피언이 구리다 -> 상위랭크에서 승률 31등 이게 구리면 챔피언 100개 이상이 다 구리겠네요.
2. 일반유저 인식이 나쁘다 -> 픽률이 낮다고 인식이 나쁘다고 볼 수 있습니까? 그건 차치하고 트린이랑 픽률은 똑같은데 승률은 훨씬 구리면서 자주 나오는 퀸, 빅토르는 어떻게 생각하심? 걔네도 다 장점이 있으니까 그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조합에서 픽하는 겁니다.
3. 프로레벨에서 무쓸모다 -> 이건 오만이네요. 정말 그럼 한화 선수들은 다 롤알못이게요? 트린은 스플릿에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점이 있더라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조커픽이에요. 자주 나올 수 없는 픽인 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건 너무 나갔네요~
챔피언이 몇 갠데 31위면 좋은 거죠. 님 퀸하고 빅토르는 뭐냐고요 그럼??? 제대로 대답도 못하면서 크크 조커픽으로 쓸만하다는 거랑 아예 쓰레기라는 건 전혀 다른 얘기에요. 알겠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처럼 저도 진짜 님 티어가 궁금해지는데.. 주구장창 얘기하지만 프로경기는 그냥 랭크랑 전혀 달라요;; 일반인들 인식이 하등 도움도 안 되고 의미도 없다구요~ 시즌2부터 롤 봤는데 당시 솔랭에서 허구한날 밴 되던 챔프들 중에 프로경기는 구경도 못하던 애들 많아요. 탈론, 샤코 기타 등등 뭐 이정도 해도 못 알아들으면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듯
아웃프런트 님// 손롤 할 당시에 마스터 없던 시절 다이아는 찍어봤죠^^ '일반랭크에 먹히는 거랑 프로경기에 쓰이는 거랑 아무 상관관계가 없다'는 걸 이해못하시는 분이 프로들이 스크림에서 주구장창 연습해서 가다듬었을 조합을 일언지하에 쓰레기라고 폄하하는 걸 보면 아웃프런트 사업이 아니라 롤 코치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크크' '못이긴다구요~' 이건 뭐 초딩이 뗴쓰는 것도 아니고 시간 버렸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