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에서 드러난 것
1. 두 팀 경기 개꿀잼
2. 경기 전 예상과는 달리 탑 바텀 서로 차이 별로 없음
3. 의외로 정글 차이가 많이 났음
4. 죽무가 딜을 분산시켜주는 대신 도트뎀으로 전환시키는데 이걸로 본 손해가 더 많앗던거 같음
5. 후반가니깐 브라움이 탐켄치보다 더 좋았음 근데 바이 뽑은 이상 상대한테 탐켄치 줄수도 없었던 상황
결국 코르키는 트포 직후가 전성기이고, 그 전성기를 좀 늘려주는게 인피-연사포라 생각해요.
혼합데미지 챔프의 흡혈템으로 죽무건 건블이건 그 다음에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테디의 wq스틸이 챔프가 아니라 바론에게 의도한 거라면, 그 플레이가 승부를 갈라버렸다 볼 수 있겠습니다
바이 2천판 유저인데. 정말 이 게임 범인은 바이입니다. 롤이 업데이트를 거듭할수록 궁을 씹어버리는 챔프들이 많아졌다. 오브젝트 대치 때 완벽한 바이의 궁각을 내주는 선수가 프로씬에 없다. 무엇보다 근접에서 화력이 바이보다 뛰어난 챔프들도 더 많아졌다.
초중반 소규모 규전에서 엄청 좋긴한데. 녹턴보다 지속딜이 훨 쌔고 조금은 더 단단. 이게 솔랭에서 많이 나오지 대회에서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