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이 안 맞은 것 같아서 안타까운거죠. 그때 보면 알리가 완전히 위쪽에 따로 있었거든요.
용 주더라도 위협이라도 한 번 해보자. 정도는 충분히 오케이인 상황이었고, 순간적으로 각이 잘 나왔어요. 아트록스 진짜 잘 들어갔고.
알리가 그 위에 따로 있을 이유가 없었는데... 아트 들어가는 거 보고 바로 꿍꽝 호응했으면 한타 대승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딜 하나도 없고 cc만 걸리는 스킬 있다치고 팀원중에 한명이 한타각 좋아보여서 먼저 그거 썼는데 그냥 상대편 반격으로 우리편 하나 죽고 4대5로 시작한다쳐요 이러면 어느팀이 한타를 열고 싶어했느냐 이게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맞고 털린 팀이 불리한 상태로 시작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