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 손 좋은데 머리 나빠서 앞점멸 앞무빙해서 매드무비찍는 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거기서 혼자만 죽는 원딜
임프 = 손 좋은데 머리는 그만은 못한데 레이븐급은 아니라서 매드무비찍고 살아서 탈출할 수 있던 원딜
데프트 = 손 좋은데 머리도 좋고 근데 약간 흥분해서 앞에서 딜넣다가 끊기는 경우가 많았던 원딜
뱅 = 전성기 기준으로 딜 넣을 거 다넣고 앞무빙하는데 살아남는 미친놈, 전성기 이전엔 앞무빙하다가 누누 눈덩이에 죽는 선수, 2017년 섬머와 롤드컵 한정으론 이상한 원딜
프레이 = 전성기 기준으로 손가락 겁나 좋아서 라인전 후드려패다가 그 이후엔 라인전이 특출나진 않아도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이것저것 다 잘하던 선수 18년 MSI를 기점으로 좀 많이 무너진건 본인 머리에 비해 손이 안따라간게 컸던 원딜
룰러 = 앞에서 엄청나게 나대는거에 비해서 생존력은 좋은 편인 원딜 이게 뭔 개소리냐면 다른 분 말씀대로 이정도로 나대면서 앞무빙하는 선수가 레이븐 이후로 보기도 힘들고 끊기는 것도 데프트만큼 끊기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그만큼 나대는데 그정도만 끊기고 딜 넣을건 넣어주면서 생존할때 생존한다는걸 보여주기라도 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