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누구 하나 타겟잡고 이야기 하기 싫은데 할 수밖에요 절대 지면 안되는 라인전 0인 빽도발로 라인전 쳐발림. 핑와 하나 지우려고 킬 주고 바론 줌. 주요 상황 마다 도발 유의미하게 들어간적 없음 이게 한 선수한테 나온겁니다 테디는 노바 없었으면 무조건 가장 못 한 선수구요
사실 지금도 좀 느껴지는게 지휘관 없어지고 확실하게 부담이 커졌어요
정말 확실하게 이득보고 확실하게 굴리는거아니면 공성에서 문제가 많더라구요
거기에 강타 원딜챔프들이 성장만 받쳐주면 완전 언터쳐블 되는거보면 시간 좀 지나면서 코어템 가격하락이나
원딜 스탯상승 패치만 조금 해줘도 프로씬에서는 브루저들 티어가 확 내려갈거같아요
저도 지휘관 없어진게 제일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공성도 공성인데 슬슬 선수들이 비원딜 조합의 특성에 대해서 파악해나가고 있어요. 사실상 마타, 카누 같은 계열은 거의 사장에 가깝게 가고 있고 비원딜+알리 같은 조합들도 6렙 구간 조심하면 결국 정글러의 역량으로 좌우되는거라 딱히 메리트가 없고 말씀하신 그 운영상의 불리함을 고려한다면 맛이 갈 수록 떨어질겁니다. 거기다 원딜에 대한 템, 성능 버프도 있을거라서... 지금이 대략 6 대 4 정도로 원딜/비원딜의 밸런스라면 롤드컵때는 아마 9 대 1 정도로 갈거 같습니다. 아주 필살기성 밴픽이 아니면 지금처럼 주류전략으로 나오긴 힘들거라고 봐요. 15 롤드컵때 모데와 비슷한 역할을 한달까...
저도 그래서 서머 전에 울프가 자기관리에 더 신경 안쓴게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게 뭐 또 맘처럼 되는건 아니니까 너무 뭐랄 수도 없고 답답하긴 합니다. 그래도 본인피셜 경기하는데 지장이 있는건 아니랬으니 폼 올라오길 바래야죠 뭐. 솔직히 슼팬덤 주류 견해를 보면 에포트 키우는게 낫다고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전 스프링때부터 지금까지 에포트에 대해서 그렇게 기대치가 없어서... 그 습관이라고 해야 할지 대회에서의 면모들이 과거에 봐왔던 뭔가 약간 아쉬웠던 서폿들의 냄새가 너무 짙어서. 결국 2라때 슼이 반등하려면 페뱅에 블랭크까지 서서히 연착륙되어가는 상황에서 울프도 합류해야 됨 그거 아니면 안됨... 그럼 비로소 탑도 좀 정신차릴 각이 나온다고 봐서. 결론은 울프 폼 떡상해야 됨.
[LOL] 2018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R 16회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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