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정권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덕 보는 기업이니까요. 그만큼 잘 해주고.
삼성 터는게 최순실 박근혜랑 관련 없다고 생각하실수 있는지.. 그리고 원래 다방면에서 다양한 건으로 압박해서 말 나오게 해야하는거라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좀 답답해도.
하태경이 MOM소릴 듣는다니 .... 저게 좋은 질문과 좋은 말로 들리니까 이런 정권에서 주말마다 이 고생을 하는건데..
아니 뭐 다들 이재용을 어떻게 한번이라도 더 혼내 보나 이것만 생각하고 나왔나요?
진짜 이게 무슨 아무말대잔치들인지.. 진짜 깝깝하네요 지금 이 자리는 하태경처럼 국정조사 사이다 발언 스타 위원이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뭐가 됐든 한가지라도 더 밝혀내야 하는자리 아닌가요 좀 답답하네요
원래는 정경유착을 끊도록 정부를 압박하는게 정상이지만 그 책임을 가졌던 정부는 너무나 비정상이라 이미 처벌될 예정이고
그 상대방이었던 기업들에 대해 청문회를 통해 국민 앞에서 책임을 몰아세우는 거죠.
정부는 재벌을 권력으로 협박할 수 있지만 일개 국회의원은 그럴 권력이 없습니다.
이건 협박이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이 위임한 주권을 행사하는 겁니다.
전경련이 정경유착의 고리가 되는 부패한 조직으로 밝혀진 이상 당연한 소리죠. 김영삼은 왜 사적 모임일 뿐인 하나회를 해체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