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results.beijing2008.cn/WRM/ENG/Schedule/index.shtml
종목표기는 영어표기순입니다.
양궁
남자 단체 8강
대한민국 vs 폴란드 224(OR, 올림픽신기록) : 222 승
남자 단체 4강
대한민국 vs 중국 221 : 218 승
남자 단체 결승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227(OR) : 225 승 금메달
배드민턴
남자 단식 32강
이현일 vs JONASSEN Kenneth(덴마크) 2 - 1 승 (15-21, 21-14, 21-19)
EKIRING Edwin(우간다) vs 박성환 0 - 2 승 (5-21, 8-21)
여자 단식 16강
전재연 vs ZHANG Ning(중국) 0 - 2 패 (11-21, 12-21)
여자 복식 8강
이효정/이경원 vs JIANG Yanmei/LI Yujia(싱가포르) 2 - 0 승 (21-15, 21-12)
농구
여자 A조 예선
한국 vs 러시아 72 - 77 패 (15-24/20-13/24-21/13-19)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 32강
정길옥 vs SUGAWARA Chieko(일본) 9 - 11 패 (1-2/2-2/6-7)
SHABAN Iman(이집트) vs 남현희 6 - 15 승 (3-7/3-8)
여자 플뢰레 개인 16강
VARGA Gabriella(헝가리) vs 남현희 4 - 15 승 (0-1/0-2/4-12)
여자 플뢰레 개인 8강
SUGAWARA Chieko(일본) vs 남현희 10 - 15 승 (1-4/2-6/7-5)
여자 플뢰레 개인 4강
TRILLINI Giovanna(이탈리아) vs 남현희 10 - 15 승 (3-3/3-7/4-5)
여자 플뢰레 개인 결승
남현희 vs VEZZALI Maria Valentina(이탈리아) 5 - 6 패 (0-3/3-1/2-2) 은메달
핸드볼
여자 B조 예선
한국 vs 독일 30 - 20 승 (12-9/18-11)
하키
남자 A조 예선
한국 vs 뉴질랜드 1 - 3 패 (1-0/0-3)
유도
여자 57kg 예선
32강 강신영 vs QUADROS Ketleyn(브라질) 패 (0002 1 / 0011) 유효
남자 73kg 예선
32강 왕기춘 vs IBRAGIMOV Rinat(카자흐스탄) 2분 00초 승 (1011 / 0000) 한판
16강 MUMINOV Shokir(우즈베키스탄) vs 왕기춘 36초 승 (0000 / 1100) 한판
8강 GUILHEIRO Leandro(브라질) vs 왕기춘 6분 26초 승 (0000 / 0100) 절반 골든스코어
남자 73kg 결선
4강 BOQIEV Rasul(타지키스탄) vs 왕기춘 승 (0001 2 / 0010 1) 주의
결승 MAMMADLI Elnur(아제르바이잔) vs 왕기춘 13초 패 (1000 / 0000) 한판 은메달
조정
여자 싱글 스컬 준준결승 3조
신영은(7:58.71, 조 6위) SC/D Semifinal Qualification for Final C or D
요트
남자 RS:X 윈드서핑 1경주, 2경주
이태훈(36포인트, 19위)
남자 470 - 2인승 딩기 1경주, 2경주
김형태, 윤철(42포인트, 23위)
사격
여자 트랩 예선
이보나(55, 19위)
남자 10m 공기 소총 예선
박봉덕(593, 16위) 한진섭(590, 26위)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2조 본선
박태환(1:45.99, 조 2위, 전체 2위, AS) 아시아신기록 Q
여자 200m 자유형 2조 예선
이겨라(2:05.71, 조 8위, 전체 46위)
남자 200m 접영 2조 예선
유정남(2:01.00, 조 4위, 전체 34위)
여자 200m 개인혼영 2조 예선
최혜라(2:15.26, 조 3위, 전체 24위)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
이형택 vs AREVALO Rafael(엘살바도르) 1 - 2 패 (6-4, 3-6, 4-6)
역도
남자 62kg 이하
지훈민(DNF) Did Not Finish
* 요약
1. 오늘만해도 벌써 메달을 세개나 땄군요.
한국 선수단 페이스가 너무 좋습니다 ^^
2. 이형택 선수가 1라운드에서 패배한 사실이 충격이네요. 2라운드에 올라갔더라면 페더러랑 붙어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그것도 상대방이 초청선수라 더욱 타격이 클것같습니다.
3. 지훈민선수는 약간 아쉬운게 작전을 잘 짰더라면 동메달도 노려볼만 했는데 말이죠. 용상에서 자기 최고성적에 근접한 무게를 들려다 3회 모두 실패하는 바람에 실격되어서 인상에서 잘 쌓아놓은 점수를 날려버렸습니다. 하지만 잘 해주셨습니다.
4. 배드민턴 여자 복식 랭킹 1위 양웨이/쟝지웬 조가 일본조에 일격을 당하면서 탈락했습니다. 그 일본조가 4강에서 우리 이효정/이경원 조와 만나게 되는데요. 4강이 중국조가 아니라는것에서 한시름 덜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 중국조를 꺾고 올라온 팀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5. 조정에서 신영은 선수가 계속 분투해주고 있습니다. 세계에 비하면 성적이 그리 좋진 않지만 한국민이 더욱 응원해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은 결과 나올수도 있겠네요.
6. 수영에 박태환 선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도 역영하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를 제외하고는 상위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지만 최혜라 선수의 기록을보듯 우리나라 수영이 전반적으로 상승한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발전한다면 미래엔 더 많은 선수가 수영에서 힘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