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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6 23:05:49
Name Myoi Mina
File #1 ss.jpg (50.9 KB), Download : 820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어린시절 강매 원탑.JPG


급식시절 저게 우표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한줄 알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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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랭이
25/10/26 23:12
수정 아이콘
중간에 많이 떼먹었겠지만...
조금이라도 결핵 치료에 도움이 됐으려나...
덴드로븀
25/10/26 23:1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23190?sid=102
[팩트체크] 한국 '결핵 발생률'이 세계 최고다? - 2025.02.20.
한국 결핵 발생률 215개국 중 111위…꾸준히 개선
한국 결핵 발생률 OECD 1위→2위…주요국 중 심각
한국서 결핵 환자는 감소 추세…고령층 비중은 증가
달랭이
25/10/26 23:22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인거죠?
정보 감사합니다.
25/10/27 08:54
수정 아이콘
OECD 회원국 38개국 가운데 콜롬비아에 이어 2위라네요 ㅠㅠ
wish buRn
25/10/27 10:08
수정 아이콘
꾸준히 개선되는게 중요하죠.
높은 인구밀도 생각하면 결핵 전파하기 쉬운 환경이긴 함
25/10/26 23:17
수정 아이콘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희소가치도 별로 없더군요
Grateful Days~
25/10/26 23:18
수정 아이콘
평화의 댐 성금 강매..
하이퍼나이프
25/10/26 23:21
수정 아이콘
사랑의 열매랑 투탑?
멀면 벙커링
25/10/26 23:26
수정 아이콘
https://www.instiz.net/pt/7656241

디자인이 진작에 이랬으면 그나마 좀 나았을텐데;;;
손꾸랔
25/10/27 02:27
수정 아이콘
유재석 손흥민 나왔으니 장원영도 곧 나와야겠네요. 이거슨 포토카드?
25/10/26 23:37
수정 아이콘
씰만 보면 짜증나는게
국딩때, 씰 걷은 돈 내가 훔쳤다고 오해해 선생새끼가 개패듯 패서
위원장
25/10/26 23:43
수정 아이콘
우표수집 그립네요
퇴직하고싶다
25/10/26 23:52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humor/449659

같으면서도 뭔가 다른 글....
25/10/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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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린 시절에는 너도나도 사고 싶어해서 가위바위보 이긴 사람만 살 수 있었는데...90년대 초반
Chasingthegoals
25/10/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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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빵 모양 저금통에 비하면 씰은 그나마 선녀였죠.
Ashen One
25/10/27 00:11
수정 아이콘
제가 어릴때 저런 강매를 워낙 당해서, 이젠 모금 활동을 보면 일단 삐딱한 시각으로 보게 되긴 했습니다.
25/10/27 00:20
수정 아이콘
홀트아동복지에서 책팔고 씰팔던거 기억나네요 선생님얼마나 하기 싫었을까
25/10/27 00:37
수정 아이콘
저는 폐지수집이 고역이었네요. 억지로 신문 모으고 그걸 불편하게 학교까지 갖고 가고.
아이유
25/10/27 01:0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뭐같죠..
신문 안보는 집, 우유 안 먹는 집은 억지로라도 만들어가야했던...
그때 모으라 했던 최고 윗선 그때 모은 종이로만 패버리고 싶네요 크크
손꾸랔
25/10/27 02:28
수정 아이콘
아니 노인분들 생계 위협 아닙니까
25/10/27 09:28
수정 아이콘
지금보다 노인이 훨씬 적던 시절이라.
알라딘
25/10/27 07:19
수정 아이콘
폐휴지로 불렀죠
예전에도 비슷한글에 댓글달았었는데
가져간 양에따라 참잘했어요 도장을 손등에 1-3개찍어주면 담임이 확인했었죠. 분명 두툼하게 가져갔는데 1개 찍혔다가(더 찍어달라 요청했는데 안찍어줌) 교실들어가서 담임에게 손바닥맞은 기억있네요.
25/10/27 07:29
수정 아이콘
저희는 폐품수집이라 불렀고 안 가져온 녀석들이 친구 거 십시일반 모아서 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미카엘
25/10/27 01:06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도 강?매 당하고 있습니다.. 크크
도움 받는 분이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다이어트
25/10/27 08:33
수정 아이콘
벼룩시장 이런거 폐지수집 때문에 당일 아침 까먹고 나온 초등학생들이 다 집어갔죠
25/10/27 09:28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어머니께서 학교에 돈 내는 거 항상 짜증내면서 주셨는데, 씰만큼은 하나만 구입해도 되는데 2개 3개씩 구입하라 하셨죠. 그것도 형제 모두 각자.
서른 넘어서 알 게 됐는데, 큰 아버지가 결핵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께서 병수발들다 저 어릴 때 결핵을 크게 앓으셨다고 하시더군요.
25/10/27 10:43
수정 아이콘
요즘은 키링도 나오는데 회사에서 놀뭐 키링 강매당한거 나름 잘 썼습니다.
25/10/27 10:48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에 집이 너무 가난해서 겨우 1개 구매했었는데 2~3세트씩 사던 몇몇 친구들의 여유로움이 너무 부러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Grateful Days~
25/10/27 11:50
수정 아이콘
내 똥 강매 당한거도 생각납니다! 너무 적다고 반품당하기도!
25/10/27 13:16
수정 아이콘
안사면 개 눈치주던.. 생각할수록 욕나오네요
말다했죠
25/10/27 19:53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어릴 때 도움을 받으셨어서 매년 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5/10/30 19:11
수정 아이콘
딱히 강매였던지 모르겟습니다. 저는 저거 그냥 이쁜게 맘에 들어서 샀는데, 제 반에서 저만 산 적도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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