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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9 11:39
귀가 방법만 버리면 되네요.
15 15 0 0 이라도 서로가 좋다면 무슨 문제입니까. 그리고 10 5 10 5는 자주 겪어본거 아닙니까.
25/10/09 11:41
다른 모든 선택은 다 이미 해봤거나 해볼 가능성이 있지만 순간 이동만큼은 아무리 돈과 능력, 운이 있어도 불가능한 건데 이걸 단돈 15만원에 경험하게 해 준다니... 덜덜
25/10/09 11:51
부장님 - 테슬라 - 한우 - 택시 하겠습니다.
저희 부장님 좋아서 제가 평소에도 먼저 술 먹자고 하는터인데 한우까지 멕여준다면 땡큐죠
25/10/09 12:01
친한친구10 고정 혼술 5에 가능하면 혼술고를듯
10 5 10 5 또는 10 15 5 0 발삼이면 안주 상관없고 2시간 걷는거 감수할만하죠. 화요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25/10/09 12:16
15 0 0 15 하겠습니다 크크크크
그래서 저때문에 끌려나오신 아이유님이 캡틴큐랑 물이랑 반반 섞어서 같이 드셔주신다는거죠? 다먹고 저는 순간이동으로 집에가고
25/10/09 14:03
아니 15만원에 장원영이나 카리나를 볼수 있는 기회인데 처음 15만원을 선택 안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저는 밤새 이야기 할수 있다면 15 15 0 0 식사 위주라면 15 0 15 0 선택하겠습니다.
25/10/09 15:02
술을 안마시지만...
0/15/0/15로 하겠습니다. 우리 회사 부장이 말을 안 들어서, 안주 없이 발렌타인 한 병 까고, 전 순간이동으로 돌아오고, 부장 넘은 알아서 간다면... 반성하고 다음부터 잘하겠지요. 부장넘, 일 시키면 진짜 핑계만 대고 일을 미루기만 해요.. 한 번 조져야 하는데... 어차피 전 건강 때문에 술 못마시는 걸 알아서 놈만 마셔야 하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 조짐인가!!!!
25/10/09 21:24
10 5 15 0
친구들이랑 소맥에 투뿔한우 먹고 술깬다고 걸어가다 전부 비둘기밥으로 배출하고 집에 와서 배고프다고 라면먹고 잘듯요
25/10/10 10:10
15/0/15/0 으로 술 안먹겠습니다.
걸어서 2시간인데 지하철 앉아갈 보장없는 1시간 30분이면 차라리 많이 먹고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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