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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07:45
기차 탈 일이 있어서 어플 들어가려하니까 명절 티켓이랑 예매페이지가 구별되어있지 않아서 당장 오늘표가 어떤지 확인도 못하게 되어있네요
25/09/17 08:46
예매하신 분들 내역 확인해보세요. A 출발 B 도착으로 해도 B 출발 -> A 도착으로 설정돼서 다시 바꿔줘야 하는 경우가 있는 거 같습니다ㅠ ㅠ
25/09/17 09:02
1. 사이트 접속부터 난관
2. 대기번호 십만대 자리 뚫기 3. 2를 뚫고 로그인 시도하니 자동프로그램 감지 운운하면서 자꾸 블록 4. 3을 뚫고 로그인하니 버튼 한번 고를때마다 렉 5. 어버버하다 3분초과 로그아웃. 다시 1로
25/09/17 09:38
저야 서울에 살고 있고 연휴 때 갈곳도 없어서 기차 예매 참전해본적은 없고 기사나 후기로만 봤는데...
작년까지 이 정도는 아니었지 않나요? 올해가 특히나 더 개판인거 같던데 도대체 왜 이런건지. 갑자기 참전 인원이 확 늘어난 것도 아닐테고.
25/09/17 09:43
그래서 그냥 자가용 몰고 고향 내려가기로 했어요............ 운전 x나게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다. 도로 헐빈한 시간에 가야징
25/09/17 10:49
올해 설 귀성표 예약할 땐 힘들지 않게 했었는데 이번 연휴가 세긴 센가 보네요..
근데 애초에 대기열 시스템이라 대기열 쪽만 증설 잘 해 두면 버티는 거 아니었나.
25/09/17 13:12
부산이 고향이고 경기도에서 살다보니 명절마다 기차표 끊을려면 항상 일주일전에 예매했는데 아니 벌써 저렇다구요?
평소때도 일주일 or 10일전이라도 좋은 시간대 없었던적은 있지만 저렇게 된적은 7년차인데도 첨인거 같군요. 저정도로 몰리면 톨비를 무료로 라도...
25/09/17 15:00
(수정됨) 6개월 전이 일반적인데 국내선 같은 경우 4주~6주 사이에 가격이 싸게 풀리는 경우가 있어 자주 들어가서 보셔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 김포-광주 노선인데 갈 때 4.9만 올 때 6.8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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