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8/13 17:57:37
Name v.Serum
출처 십오야
Subject [유머] 드디어 만난 1박2일 - 무한도전


두 남자가 만났네요

광복절날 풀영상 공개라네요


저는 1박2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루오스
25/08/13 18:01
수정 아이콘
대중성의 1박2일 유행의 무한도전? 대충 이런거 같더라구요.
25/08/13 18:34
수정 아이콘
고점의 무도, 꾸준함의 일박
어떤 선수들이 떠오르네요 크크크
Winter_SkaDi
25/08/13 18:15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그 시절 무한도전을 더 좋아했습니다만,
매주 보기에는 1박2일이 즐기기에 편안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도 시즌제 예능이 있었다면 무한도전이 압도적이었을 것 같은데...
市民 OUTIS
25/08/13 18:16
수정 아이콘
이 둘의 만남이야말로 레거시 미디어, 적어도 그곳의 예능이 위기(몰락이라고 차마 쓰기 싫어서)라는 것을 방증하는 거네요.
근데 또 이 둘은 지금 OTT에서 만나니 매체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일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25/08/13 18:17
수정 아이콘
유재석 강호동 크로스좀..
25/08/13 18: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쿵쿵따
25/08/13 18:43
수정 아이콘
딱지치기를 하는데..
제가LA에있을때
25/08/14 08:29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
25/08/13 20:52
수정 아이콘
유재석 24시간 딱밤치기 스페셜 이라던가...
크레토스
25/08/13 18:17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ott가 메인이고 개인취향이나 이슈화가 중요한 시대였으면 무도가 압도적일텐데 저 시대는 채널 돌리다가 재밌는 거 있으면 보던 시대라..
우상향
25/08/13 18:23
수정 아이콘
친구랑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예능과 실제로 온 가족들과 보는 예능이었던. 방영 시간대도 그렇고요.
거믄별
25/08/13 18:35
수정 아이콘
강호동의 예능 속에서의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아서 1박2일은 보질 않았죠.
패떳이나 런닝맨을 봤으니...
25/08/13 19:45
수정 아이콘
둘이 만나는거보니 프로젝트성으로 OTT나 유투브에서 뭐 하나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설마 유재석, 강호동도 함께?!!
대관람차
25/08/13 20:42
수정 아이콘
십오야 채널에서 에그녀&테오남 사옥미팅을 했습니다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크크
25/08/13 2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오하고 에그이즈커밍하고 피디들 미팅 시켜주는 컨텐츠 찍고 그 날 저녁 먹으면서 추가로 찍은 모양입니다.
사이먼도미닉
25/08/13 20:37
수정 아이콘
예능은 무한도전, 피디는 나영석. 제 생각은 지금 이 정도네요.
에스콘필드
25/08/13 21:08
수정 아이콘
꼭 봐야겠네요~
25/08/13 21:46
수정 아이콘
방영땐 무도가 좋았는데 유투브로 다시보기 하니까 1.2가 더 재밌네요
25/08/14 00:09
수정 아이콘
저한테 일박이일은 잘나가는 프로그램 정도였는데,
무도는 인생의 일부였네요.
25/08/14 07:08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제가 느낀것을 명확하게 표현해주셨네요
25/08/14 08:06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두 프로그램 다 인생의 일부였던 것 같네요.
조금 차이가 있다면
무한도전은 재미, 즐거움의 이미지가 더 크고
1박 2일은 행복, 편안함의 이미지가 더 크게 남아있네요.
25/08/14 05:06
수정 아이콘
1박2일은 그 시절 라이브로 항상 보던 방송이지만 무한도전은 유명했던 에피만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봤던...
25/08/14 09:55
수정 아이콘
무도는 고점과 저점 기복차이가 컸는데 1박2일 적어도 중타는 쳤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8604 [기타] 마음에 드는 배우들의 영상을 구하고 싶을 때 겪는 상황 [5] 묻고 더블로 가!5005 25/08/21 5005
518603 [방송] 전투기 스텔스 핵심기술 국내 기술로 개발 [24] Croove6957 25/08/21 6957
518602 [기타]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진상의 미국버전 [22] Croove7842 25/08/21 7842
518601 [텍스트] “버스는 종점에 멈췄지만, 배려는 멈추지 않았다.” [11] 유머7168 25/08/21 7168
518600 [유머] 손이 큰 여직원.jpg [29] VictoryFood10727 25/08/21 10727
518599 [유머] 현직 교도관의 조언.jpg [50] 핑크솔져10056 25/08/21 10056
518598 [기타] 미쿡 vs 유럽 [17] VictoryFood7002 25/08/21 7002
518597 [기타] 현재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강릉 근황 [74] Pika4810139 25/08/21 10139
518596 [유머] 518548관련) 개같이 부활 [14] Phillip6146 25/08/21 6146
518595 [기타] 요즘 아이들이 생각하는 미래 [26] 퍼블레인6499 25/08/21 6499
518594 [유머] 을지훈련중인데 어디세요? [19] 카루오스7472 25/08/21 7472
518593 [연예인] 아이브 에게 둘려쌓인 엄태구 [3] Croove4356 25/08/21 4356
518592 [게임] 스파6 두명 나이 합쳐서 30살이 안됨 [2] STEAM3808 25/08/21 3808
518591 [기타] 탑골공원 바둑, 장기, 음주가무 금지시킨 이유.jpg [42] 캬라9072 25/08/21 9072
518590 [유머] 크래프톤은 돈이 남아 도냐?? [39] 길갈7286 25/08/21 7286
518589 [방송] 배달 대기중 열사병으로 쓰러진 기사 [4] Croove6475 25/08/21 6475
518588 [유머] 의외로 비만치료제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산업 [22] 깃털달린뱀7118 25/08/21 7118
518587 [유머] 20년간 한국,미국 10대 기업 변화.jpg [19] 핑크솔져6225 25/08/21 6225
518586 [유머] 한국인들이 보면 기절초풍할 일본의 전기요금 수준 [87] 독서상품권8256 25/08/21 8256
518585 [기타] 쯔양 대창 40인분 [18] 닭강정5775 25/08/21 5775
518584 [연예인] 김지민의 결혼식 [16] 퍼블레인7319 25/08/21 7319
518583 [음식] 짜장면이 먹고 싶었던 밤 [22] Croove5244 25/08/21 5244
518582 [게임] 첫 티저 공개 이후 6년이 지나 드디어 출시각이 보이는 게임 [3] EnergyFlow3887 25/08/21 38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