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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10 14:04:48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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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jpg (272.0 KB), Download : 729
출처 더쿠
Subject [동물&귀욤] 공룡 등 고생물 복원이 어려운 이유




티라노를 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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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14:10
수정 아이콘
저놈의 하마 외계인 복원 어쩌고 짤 어디서 그렇게 퍼뜨린건지
에이치블루
25/08/10 14:24
수정 아이콘
범고래 뼈만 보면 모사사우르스랑 다를 바도 없더라고요 크크
25/08/10 15:02
수정 아이콘
점점 닭이 되어가는
JILLSTUART
25/08/10 15:13
수정 아이콘
무쌩겨써ㅜㅜ
헤세드
25/08/10 15:55
수정 아이콘
최근엔, 얼굴근육이 많은 포유류를 예시로 들고와서 보통 얼굴근육량이 적은 파충류에 붙이면 어떡하냐는 반박도 봤던 것 같습니다
25/08/10 16:02
수정 아이콘
티라노사우르스는 그냥 거대한 치킨이었지 않을까요?
모나크모나크
25/08/10 19:26
수정 아이콘
자꾸 바뀔만한 증거가 계속 나오는걸까요?
호야만세
25/08/10 19:48
수정 아이콘
큰닭이였구나...
25/08/10 21:24
수정 아이콘
맛도 있었겠네. 다리도 크고
안군시대
25/08/10 21:59
수정 아이콘
화석으로 남는건 뼈 뿐이라, 내장의 배치라던지, 살집이 얼마나 붙어있는지 등은 알기 힘들겠죠.
그래서 현대의 도마뱀 등의 신체구조를 참고해서 복원했을텐데, 그것도 정확하다는 보장이 없는지라..
25/08/10 22:31
수정 아이콘
사실 화석은 뼈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피부 흔적, 비늘 패턴, 깃털, 장기와 혈관 같은 연조직이나 화학적 흔적 등등의 화석도 심심치 않게 발견돼요.
게다가 예전 복원도와 지금 복원도의 차이는 단순히 뼈에 임의로 ‘살을 덧대는 방식’이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랜기간동안 고생물학, 생물역학, CT 스캔 같은 분석기술이 발전하고 화석 표본이 새로 발견되면서 변화한거에요.
최근의 복원도는 단순 참고가 아니라 근육 부착 부위, 인대 흔적, 체중 추정, 보존된 피부 패턴 등등이 종합돼서 재구성한걸로 봐야합니다
라이엇
25/08/10 23:21
수정 아이콘
체형같은 경우에는 거의 정확하다고 합니다. 포유류는 지방이 많아서 뼈만 보고서는 복원도를 만들기 힘든데 파충류는 지방이 적다고 합니다.
에스콘필드
25/08/10 22:18
수정 아이콘
어렵겠네요~
영양만점치킨
25/08/10 22:26
수정 아이콘
복원2가 쎄보이네요
사부작
25/08/10 23:59
수정 아이콘
차은우 뼈랑 제 뼈를 보고
후손들이 정확한 복원도를 그릴 수 있겠습니까!
25/08/12 02:10
수정 아이콘
네.... 일딴 미의 기준은 뼈 부터 시작하니까 누가 잘생겼는지는 알 수 있죠....
퀀텀리프
25/08/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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