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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21:14
저도 전교어린이회장 했었는데 그때 공략이 운동장에 끈달린 농구골대 설치였고 당선 되자마자 엄마 돈으로 바로 이행했습니다.
그러나 전 커서 크게 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엄마.
25/07/08 21:41
초3반장 헸을때 선생님이 교실에 둘 책꽂이하나 사오라더군요. 엄마한테 얘기하니 다음날 벽돌이랑 판자로 책꽂이를 쌓아놓고? 가셨습니다. 선생님이 황당해하며 무너질수 있으니 치우라했는데...지금 생각하면 어머니의 항의였던것 같기도하고...
25/07/08 22:09
저도 초3때 반장선거 다음날 엄마가 선생한테 촌지 안쥐어줬다고 한동안 쳐맞은 기억이 있네요. 반장 회장 이딴거 진짜 쓸모없네요 지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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