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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7 14:17:52
Name 카루오스
File #1 0707141548842812.jpg (2.51 MB), Download : 98
출처 https://m.fmkorea.com/best/8619536233
Subject [기타] 이원일 셰프가 강력 추천하는 조미료


오... 이런 조미료도 있었군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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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콘필드
25/07/07 14:24
수정 아이콘
써봐야겠네요~
밥과글
25/07/07 14:42
수정 아이콘
가정용 미원엔 2.5 가 아니라 2.7 ..즉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냥 미원 쓰세요~
카루오스
25/07/07 14:52
수정 아이콘
아 그냥 미원 쓰면 되는거였군요. 크크
아영기사
25/07/07 15:33
수정 아이콘
지금 찾아보니 미원이 2가지가 있네요 발효미원하고 감칠맛 미원. 발효 미원은 1.5, 감칠맛 미원이 2.7이네요. 새로운 걸 알아갑니다.
다음번엔 감칠맛 미원으로 사봐야겠어요.
25/07/07 14:36
수정 아이콘
요리는 관심없어서 MSG가 맛소금 약어인줄 알았었음...
25/07/07 15:22
수정 아이콘
문성근
25/07/07 14:38
수정 아이콘
가정집에서 쓰기엔 왠지 두렵네요.
Far Niente
25/07/07 14:44
수정 아이콘
쿠팡엔 가장 작은 용량이 1kg네요. 가정집에서 쓰기에는 덜덜
파라슈
25/07/07 14:45
수정 아이콘
멸치를 국물내기로 쓰는 이유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5/07/07 14:49
수정 아이콘
굳이 새로 살필요는 없고
집에 있는 조미료 쓰시면 됩니다 크크
Winter_SkaDi
25/07/07 14:57
수정 아이콘
글루탐산 이노신산 구아닐산 다 들어있는게 다시다라 그냥 다시다 넣으면 됩니다 크크
25/07/07 14:59
수정 아이콘
형님들 대체 감칠맛이 뭔가여
25/07/07 15:11
수정 아이콘
먹었을 때 자꾸 땡기는 그 맛, 짜장면 먹으면 느껴지는 뭐 그런 거 있잖아요 흐흐
찌개 끓일 때 맛 한번 보고, 미원 찔끔 넣고 다시 맛 보면 차이가 큰 데 그게 감칠맛입니다!
밥과글
25/07/07 15:14
수정 아이콘
고기 육즙이나 갈비탕 설렁탕 멸치육수 국물 먹을 때

그 단맛 같기도 하고 짠맛 같기도 하고 오묘한 맛..
Ashen One
25/07/07 15:26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 끓일때 그냥 끓이면서 맛 보고, 거기에 라면스프 넣어서 맛보면 그 맛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닫죠.
입에 착붙는 그 맛이 있어요.
하늘하늘
25/07/07 15:43
수정 아이콘
미원 몇개만 맛보세요. 그게 바로 감칠맛입니다.
네오크로우
25/07/07 15:49
수정 아이콘
정답~~~이죠. 그냥 미원 살짝 혀에 대보시면 '아~~!' 하시게 됩니다.
영원히하얀계곡
25/07/07 16:46
수정 아이콘
잘못된 예시입니다.
msg는 이노신산(고기)이나 구아닐산(버섯)이 만나야 감칠맛이라는 시너지 결과가 나옵니다.
미원만 맛봐서는 감칠맛이 뭔지 알기 어렵고

감칠맛의 존재를 제일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건 고기구울때 미원 조금 뿌려먹어보는 겁니다.
nm막장
25/07/07 17:27
수정 아이콘
맛있는 맛.. 입니다
일본인이 단맛 쓴맛 짠맛외에 이런맛이 있다고 밝혀냈죠
그래서 일본에 조미료회사가 생겼고요
라울리스타
25/07/07 15:02
수정 아이콘
첫짤은 뭔가 마인부우가 생각나네요...
25/07/07 15:03
수정 아이콘
역시 신뢰받는 보디
25/07/07 15:41
수정 아이콘
아이미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가부렀어..
우리아들뭐하니
25/07/08 13:35
수정 아이콘
2.5 나온 초기에 아이미 쓰던집들이 바꿨다가 양조절 실패로 참사가 났었죠.
지니팅커벨여행
25/07/07 18:33
수정 아이콘
원일이 형 얼굴에 눈코입이 점점 가운데로 모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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