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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9 17:40:15
Name roq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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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747643984913.jpg (460.7 KB), Download : 268
출처 안알랴줌
Subject [음식] 옛날식 탕수육과 간짜장




그 위에 올라간
라드에 튀긴 계란후라이


탕수육 1.7만
간짜장 8천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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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9 17:42
수정 아이콘
와 어딥니까
25/05/19 17: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딥니까
제발 서울
제발 강동구
25/05/19 17:43
수정 아이콘
계룡입니다^^
25/05/19 17:47
수정 아이콘
오우... 마침 계룡 근처인데 혹시 어디인가요?
25/05/19 17:58
수정 아이콘
계룡 화목란입니다!
떡국떡
25/05/20 06:54
수정 아이콘
우와 갈수있는 거리네요! 곧 다녀오겠습니다
25/05/20 08:02
수정 아이콘
당연하지만 평일점심에도 웨이팅잇으니 참고하십시오....
지니팅커벨여행
25/05/19 17:45
수정 아이콘
옛날 탕수육은 소스에 볶아서 나왔는데, 이건 그냥 고기튀김 아닌가요?
25/05/19 17:45
수정 아이콘
옆에 소스 잇슴다!
지니팅커벨여행
25/05/19 17:48
수정 아이콘
중국집에서 찍먹을 주다니 사파가 틀림없군요 흐흐흐
25/05/19 17:49
수정 아이콘
홀에서 먹는데도 볶먹이 아니라니...
제 기준으로도 사파 맞음 크크
25/05/19 17:45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 메뉴는 짜장면으로!
이집에 도전 해보렵니다 크크
https://cdn.pgr21.com/humor/501504
25/05/19 17:46
수정 아이콘
진짜 잘할것처럼 생겼네요. 후기 올려주십셔
25/05/19 17:46
수정 아이콘
와 때깔 진짜 옛날맛 생각나서 지금 침흘릴뻔했네요 후
시드라
25/05/19 17:47
수정 아이콘
라드의 지방맛...!
aDayInTheLife
25/05/19 17:47
수정 아이콘
이거제!!
25/05/19 17:48
수정 아이콘
와...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25/05/19 17:52
수정 아이콘
저 탕수육 양배추 썬거 캐찹이 진짜 근본..
우공이산(愚公移山)
25/05/19 17:53
수정 아이콘
홀에서 먹는 옛날 탕수육? 진짜 소스없이 먹어도 맛있고 소스랑 먹어도 튀김이 돋보입니다
안창살
25/05/19 17:55
수정 아이콘
계룡 화목란?
25/05/19 17:58
수정 아이콘
정답입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5/05/19 17:57
수정 아이콘
대충 이런 가게는 내 근처에 없음 어쩌고
트윈스
25/05/19 18:00
수정 아이콘
덴푸라가 진짜 옛날 탕수육이죠.
25/05/19 18:01
수정 아이콘
저 바삭바삭한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어서 동네 배달집을 다 시켜보는데 죄다 찹쌀 탕수육이더라고요. 옛날 탕수육이 메뉴에 떡 박혀있는 곳 조차 시키면 그냥 찹쌀 탕수... 이제 저런건 수소문해서 찾아가야 먹을 수 있나봅니다
25/05/19 18:14
수정 아이콘
저번에 자게에서 간짜장 리뷰글 보고 삘받아서 동네 중국집들 돌아댕기고 있는데 아직 사진으로 찍고 리뷰할만한 곳을 못 발견했습니다 ㅠㅠ
통합규정
25/05/19 18:17
수정 아이콘
저는 오이 좋아하는데 짜장면에 오이 올라가는 건 진짜 이해가 안되는
25/05/19 18:19
수정 아이콘
아 홀에서는 볶아서 주면 좋겠어요. 그거 하나 아쉽네요.
사하라
25/05/19 18:25
수정 아이콘
아 퇴근길 너무 맛있겠네요
25/05/19 18:48
수정 아이콘
볶먹이 아니면 요즘식 탕수육이죠
제랄드
25/05/19 18:51
수정 아이콘
회사 근처에 저렴한 중식당을 발굴했는데 옛날식이라서 너무 좋더군요. 케찹 빛깔의 탕수육 소스를 보자마자 예전 방식으로 만드는 노포라는 걸 알았습니다. 짜장 5천, 볶음밥 7천인데 옛날 맛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볶음밥도 기름밥이 아니어서 더욱 감동.
슬래쉬
25/05/19 18:57
수정 아이콘
간짜장 맛있겠다
저는 탕수육은 요즘 스타일이 저 취향이긴 하더라고요
이쥴레이
25/05/19 19:47
수정 아이콘
아우.. 요즘 탕수육 많이 땡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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