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와 러트닉 장관은 지난 9일 오전 나바로 고문이 회의 때문에 백악관 내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두 장관은 급히 백악관 집무실로 달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관세 유예를 설득했다.

특히 두 장관은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관세 유예 결정을 즉시 발표하자'고 제안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그 사실을 발표할 때까지 자리에 머물렀다.

나바로 고문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읽고 매우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것은 실세가 잠깐 자리 비울 때 대통령을 설득하고 그자리에서 발표하게 만들면 됩니다.

무슨 시트콤에서 보던 일이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