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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 20:44
01년도까지 실제 백령도 내 행사중 민관군 통합사격대회가 열렸습니다.
민 : 동네이장 부녀회 청년회 에서 나오는데 다방종업원이 20발 만발 맞춘적이 있습니다 관 : 관공서 직원중 경찰 제외한 직원
25/04/21 19:16
여성 예비군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저도 오래전에 들어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학교(?)에서 훈련(????) 했다고 한거 같네요. 학교에서 단체로 군부대 가서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친구들이랑 백령도 놀러 갔다가 들은 얘기입니다.
25/04/21 22:31
저도 예전 티비에서 잠깐 봤던 거라.... 찾아보니 2009년에 여성예비군 창설 20주년 행사도 했었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090623081800065
25/04/21 19:25
유용원의 군사생활에 이런 댓글이 있네요.
79년도 백령도에서 중학생일때 교련시간에 m16실총을 가지고 분해조작을 배웠었죠(지금은 모르지만 그당시 중3부터 해병대 사격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때 교련선생님께서 총구는 사람을 지향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발문제방지를 위해서 사격실시전에 절대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넣어서는 안된다고 교육하셨죠.. 그당시 훈련중이던 해병대원들 역시 손가락을 방아쇠에 걸쳐놓지않고 사진의 이등병과 같은 자세로 훈련을 했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물론 당시에는 월남전이 끝난지 얼마 안된시점이라 해병대 장교들이나 부사관들 중에도 월남전에 다녀오신분들이 계셔서 조금 실전적인 교육을 하지않았나 생각되지만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도 있겠으나 부대마다 일관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사진입니다..군요 아.. 백령도 그곳은 정말 아름답던데 북한땅이 바로 앞에 보이는지라…
25/04/20 19:27
총기가 이미 퍼질대로 퍼진거라면...
오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교육이 필요하긴 해보이죠 맞추는 교육이 아니라 안전교육이라면... ㅠㅠ 무서워
25/04/21 18:56
신혼부부가 고속도로에서 만난 추레라 기사에게 속아 여자가 납치 당하고 남편은 그들을 추적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추레라 기사 집에서 대치하고 있는데 열살도 안 된 어린 남자애=기사 아들이 샷건 들고 와서 아버지가 엄마 지켜줘야 된다고 총 다루는 거 가르쳐줬다고 하는 장면이 기억 나네요
미국은 무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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