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4/20 17:53:24
Name 독서상품권
File #1 19.jpg (74.7 KB), Download : 191
출처 엠엘비파크
Subject [기타] 1956년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의 안전교육 현장


무려 총기안전교육 이었다고 하네요

옛날엔 다들 저런식이었던 모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24헌나8
25/04/20 18:08
수정 아이콘
총기를 통해 안전해지는법을 교육
안군시대
25/04/20 18:38
수정 아이콘
초딩인데 벌써 총기가 가득하군요
Zakk WyldE
25/04/20 18:39
수정 아이콘
친구 와이프가 백령도 사람인데
고등학생때 기관총을 쐈다고 하더라구요..
25/04/20 19:01
수정 아이콘
예...?
YongSeok CHOI
25/04/20 20:44
수정 아이콘
01년도까지 실제 백령도 내 행사중 민관군 통합사격대회가 열렸습니다.
민 : 동네이장 부녀회 청년회 에서 나오는데 다방종업원이 20발 만발 맞춘적이 있습니다
관 : 관공서 직원중 경찰 제외한 직원
지니팅커벨여행
25/04/21 12:53
수정 아이콘
그 종업원은 아마 모 소대장이 가르쳐 줬을...
아케르나르
25/04/20 21:49
수정 아이콘
백령도가 여성 예비군 있던 곳이죠? 근데 고딩한테 총도 쏴보게 했나 보네요.
Zakk WyldE
25/04/21 19:16
수정 아이콘
여성 예비군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저도 오래전에 들어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학교(?)에서 훈련(????) 했다고 한거 같네요.
학교에서 단체로 군부대 가서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친구들이랑 백령도 놀러 갔다가 들은 얘기입니다.
아케르나르
25/04/21 22:31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 티비에서 잠깐 봤던 거라.... 찾아보니 2009년에 여성예비군 창설 20주년 행사도 했었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090623081800065
Zakk WyldE
25/04/21 19:25
수정 아이콘
유용원의 군사생활에 이런 댓글이 있네요.

79년도 백령도에서 중학생일때 교련시간에 m16실총을 가지고 분해조작을 배웠었죠(지금은 모르지만 그당시 중3부터 해병대 사격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때 교련선생님께서 총구는 사람을 지향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발문제방지를 위해서 사격실시전에 절대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넣어서는 안된다고 교육하셨죠.. 그당시 훈련중이던 해병대원들 역시 손가락을 방아쇠에 걸쳐놓지않고 사진의 이등병과 같은 자세로 훈련을 했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물론 당시에는 월남전이 끝난지 얼마 안된시점이라 해병대 장교들이나 부사관들 중에도 월남전에 다녀오신분들이 계셔서 조금 실전적인 교육을 하지않았나 생각되지만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도 있겠으나 부대마다 일관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사진입니다..군요 아..


백령도 그곳은 정말 아름답던데 북한땅이 바로 앞에 보이는지라…
25/04/20 18:46
수정 아이콘
'이제 전교 444등!'
지탄다 에루
25/04/20 18:50
수정 아이콘
표정이 아주 미국인스럽네요!
Janzisuka
25/04/20 19:27
수정 아이콘
총기가 이미 퍼질대로 퍼진거라면...
오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교육이 필요하긴 해보이죠
맞추는 교육이 아니라 안전교육이라면...
ㅠㅠ 무서워
안군시대
25/04/21 09:25
수정 아이콘
적어도 총은 장전한채로 방치하지 말라는 교육이라도..
캡틴에이헙
25/04/21 18:56
수정 아이콘
신혼부부가 고속도로에서 만난 추레라 기사에게 속아 여자가 납치 당하고 남편은 그들을 추적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추레라 기사 집에서 대치하고 있는데 열살도 안 된 어린 남자애=기사 아들이 샷건 들고 와서 아버지가 엄마 지켜줘야 된다고 총 다루는 거 가르쳐줬다고 하는 장면이 기억 나네요
미국은 무서운 세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4743 [방송] 성경속 노아의 방주 발굴 착수 [37] 김삼관12153 25/04/26 12153
514742 [유머] 스테이크를 수학적으로 잘 굽는 방법 [10] VictoryFood10882 25/04/26 10882
514741 [유머] 스테이크 잘 굽는 비법 공개 [26] 나미르10380 25/04/26 10380
514740 [유머] 조선시대 한양스타일을 재현한 국내 최대 한옥마을 [30] 나미르10828 25/04/25 10828
514739 [유머] 처음 드시는 맛을 해달라고 하셔서 만든 요리 [40] 나미르10993 25/04/25 10993
514738 [연예인] 일본판 딩고뮤직(규모 더 큼)에 나온 QWER [20] 김삼관9496 25/04/25 9496
514737 [기타] 최소한 기능 중 절반은 활용이 가능한 상품 [14] a-ha10154 25/04/25 10154
514736 [방송] 치지직 무한도전 같이보기 근황.JPG [12] 실제상황입니다10590 25/04/25 10590
514735 [유머] 온라인 사기 감지능력을 테스트해 보세요 [13] 유머8674 25/04/25 8674
514734 [유머] '유예를 유예한다' 선언 [9] 된장까스10089 25/04/25 10089
514733 [유머] 시작은 미약했으나 [6] DogSound-_-*7662 25/04/25 7662
514732 [서브컬쳐] 이세계돌 디지털 싱글 4집 공개 [7] 묻고 더블로 가!5156 25/04/25 5156
514731 [LOL] kt vs 농심 경기를 본 칸과 김민교 [4] 카루오스6433 25/04/25 6433
514730 [유머] 용사님들의 언어 해석 [7] 유머7155 25/04/25 7155
514729 [연예인] 다른의미로 병역 논란 터졌었던 연예인 [9] 유머10153 25/04/25 10153
514728 [서브컬쳐] 10년 정도 드래곤을 쓰러뜨 리거나 하면서 바쁜 모험 생활을 지냈다.manga [14] 유머6909 25/04/25 6909
514727 [유머] 베데스다 코리안 패싱 사태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3] 된장까스7338 25/04/25 7338
514726 [게임] 페르소나 모바일 P3R 콜라보 티저영상 [5] STEAM4566 25/04/25 4566
514725 [게임] 호날두 근황.SNK [14] 이호철7304 25/04/25 7304
514724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 35주년 기념 사이트 오픈 [26] 짱구6815 25/04/25 6815
514723 [유머] 여친이 배구선수라면 조심해야 하는 것 [30] a-ha11679 25/04/25 11679
514722 [유머] 내도 담배 핀다만은... [22] 공기청정기13963 25/04/25 13963
514721 [게임] 베데스다는 몰라도 마소는 혐한이 아닌 이유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8228 25/04/25 82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