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4/07 16:54:26
Name Croove
출처 신병
Subject [방송] 신병 시즌3 이번 중대장은 학군(ROTC) 입니다.
시즌1 : 학사(추정)
시즌2 : 육사
시즌3 : 학군(반지로 추정)


성윤모와 마주친 신임 중대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nter_SkaDi
25/04/07 17: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군 출신 장교는 폐급이라는 인식이 있나요?
25/04/07 17:19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주신 맥락과 살짝 핀트가 맞지 않습니다
숨막힐듯한 FM으로 조지는 육사
육사에 라이벌의식 갖고 애들 쥐잡듯 잡는 3사
육사와 3사의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는 이렇게 인데

영상의 신임 중대장은 특전사나 특공 등에서(공수마크) 빡세게 자력관리한
엘리트 군인 으로 추정 되는데
그럼에도 많이 풀어주는 모습으로 나오죠
이는 즉 누군가 "선 넘는일"이 발생하지 않는한 서로 편하게 하자는 오픈 마인드 같습니다 흐흐
Winter_SkaDi
25/04/07 17:51
수정 아이콘
너무 제 생각을 짧게 풀어놨군요.
일단 제가 신병을 짤로만 봐서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고 있지는 않는데,
저렇게 풀어주는 모습이 "지 편하려고 요령 피우는" 모습으로 보여서
혹시 일반인들도 인식이 그런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흐흐
25/04/07 17:59
수정 아이콘
이번 신병시즌3이 드라마 오리지널 스토리라 저 중대장은 처음 나온 인물인데, 저한테는 영상만 보면 요령 피운다기 보단 선만 안넘는 범위 내에서 풀어주는 정도의 흔한 말년장교 이미지로 보여요.
닉을대체왜바꿈
25/04/07 17:44
수정 아이콘
그래요? 전 09군번 병장만기제대 출신인데 첨듣는 인식인데 언제 그런인식이 있으셨던가요?
Winter_SkaDi
25/04/07 17:52
수정 아이콘
제가 그런 생각이 있다기 보다는, 들은거라서요.
제가 학군 장교로 군생활을 했거든요.
지니팅커벨여행
25/04/07 18:02
수정 아이콘
제 군생활 때는 육사 학군 삼사 학사 순이었는데 언제 학군이 가장 뒤로 갔나요;;
25/04/07 19:01
수정 아이콘
첫 댓글부터 좀 뜬금없는데 그게 중요한가요?
댓글만 봐서는 그냥 자격지심으로 보여요.
Winter_SkaDi
25/04/07 19:18
수정 아이콘
네 첫 댓글로 적절하지 못했네요 유머글에....ㅠ
25/04/07 17:10
수정 아이콘
옛날에 겪은 학군출신 중대장 형님들 좀 안쓰러웠던게 항상 말년쯤에 본부포대장으로 짬처리당하듯이 들어와서
야전포대 육사 학사 출신 포대장들한텐 쿠사리 먹고 참모 과장들한테도 치이고..
25/04/07 17:49
수정 아이콘
저 부대는 맨날 중대장이 바뀌어....
잠이오냐지금
25/04/07 18:01
수정 아이콘
저도 군생활하면서 중대장 2번 바뀌긴 했습니다 크크
25/04/07 19:09
수정 아이콘
아 중대장이 생각보다 빨리 바뀌는 직위인가보네요
25/04/07 18:42
수정 아이콘
김지석 진짜 중대장이랑 찰떡이었는데, 못봐서 아쉽네요.
25/04/07 19:09
수정 아이콘
뭔가 서사 하나둘 정도 더 나올 법했던 거 같은데 아쉽...
25/04/07 19:31
수정 아이콘
오 유튜브 애니로 신병 최근에 봤는데 싱크로율 좋네요 크크 다 누군지 알겠다.
25/04/07 20:04
수정 아이콘
원작이 참 아쉬운게 후속편을 충분히 낼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데 채널주인 장삐쭈가 코리안 사우스파크에 꽂혀서 본채널을 유기해버렸네요 ㅠㅠ
25/04/07 20:36
수정 아이콘
저런 중대장에게 선넘는순간 부대 지옥으로 변하는데...
육사 FM따위는 개나줘버리라는 폭력없는 지옥이란걸 겪게됩니다.(경험담)
카카오톡
25/04/07 20:49
수정 아이콘
학군출신 장교들이 상대적으로 편하긴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4571 [기타] 세계 최초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 우승 휴머노이드 [23] a-ha8372 25/04/20 8372
514570 [유머] 디자인 암흑기의 시대에 한껀 한 부산광역시 [47] 된장까스13246 25/04/20 13246
514569 [유머] 한국인 이름은 외국에서 어려워요.. [20] 회색사과13056 25/04/20 13056
514568 [유머] 모험가들이 매번 미믹에 당하는 이유.jpg [6] 실제상황입니다10380 25/04/20 10380
514566 [LOL] 페이커도 절대 못 넘는 대기록 [19] roqur9316 25/04/20 9316
514565 [기타] 약 20년만에 다시 유행이 온다는 청바지 스타일 [17] Croove13806 25/04/20 13806
514564 [유머] ???:실패하면 배임, 성공하면 투자 아닙니까! [19] 길갈10979 25/04/20 10979
514563 [서브컬쳐] 크리스 에반스가 로다주 부인과 불륜하는 이야기 [3] BLΛCKPINK8852 25/04/20 8852
514562 [유머] 명품 브랜드 대해적시대가 열렸답니다 [59] 김삼관13554 25/04/20 13554
514561 [유머] 콜드플레이 콘서트 팔찌 국가별 회수율 [22] Myoi Mina 10108 25/04/20 10108
514560 [게임] 스타워즈 제로 컴퍼니 발표 트레일러 [6] STEAM5971 25/04/20 5971
514559 [기타] 딸하고 폰 하나로 싸운 뽐뻐... [77] Alcest12551 25/04/20 12551
514558 [기타] 뒷담화 하는이유.txt [6] 유머9379 25/04/20 9379
514557 [유머] (얏후) 요즘 트위터에 유행중인 몬스터 챌린지 [12] 캬라11071 25/04/20 11071
514556 [유머] 의외로 미국, 중국, 일본, 인도보다 최악의 '기후 악당 국가'로 지목된 국가 [63] 된장까스13634 25/04/20 13634
514555 [기타] [신약] 먹는 비만 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의 임상 3상 성공 [15] 타츠야11993 25/04/19 11993
514554 [텍스트] 세상은 그렇게 또 의인을 한 명 잃었다. [43] 일신12437 25/04/19 12437
514553 [기타] (얏후) 망사 스타킹 신고난 후.jpg [18] 캬라14217 25/04/19 14217
514552 [기타] 영국 거는 구멍이 잘 안 맞네... [32] a-ha14513 25/04/19 14513
514551 [스포츠] 그리즈만 유전자 근황.mp4 [4] insane9319 25/04/19 9319
514548 [유머] 미국과 일본 양국에서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음식 [9] 된장까스13782 25/04/19 13782
514547 [유머] (514546관련) 어느 무식한 공돌이의 기업 면접. [19] 회색사과11700 25/04/19 11700
514546 [기타] 말을 가려서 해라 [55] Cand17035 25/04/19 170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