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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2 00:16:5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69 MB), Download : 67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아재들은 놀란다는 요즘군대.jpg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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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2 00:26
수정 아이콘
깔깔이가 더 따시지 않아요??
25/04/02 00:35
수정 아이콘
하 깔알못 놈들 저걸 보급을 안 해주네..
25/04/02 00:56
수정 아이콘
판초우의는 새삥일때는 괜찮은데 낡으면 빗물이 다 흡수되더라는
25/04/02 01:34
수정 아이콘
판초는 20년전에도 안쓴부대여서 훈련소의 추억뿐이지만
나머지는 좋아졌네요
backtoback
25/04/02 01:52
수정 아이콘
판초우의는 딜레마인게 새삥의 경우 당연히 방수기능이 있고 우의로서의 성능도 어느정도 있음
하지만 훈련후 정비시 '그늘'에 말려야 하는데 빨리빨리가 미덕인 군대에서 그걸 누가 그늘에 말림
모포와 함께 일광건조해버리면 방수성분 다 날아가는거임
20231003
25/04/02 03:08
수정 아이콘
군대 갔다왔는데 처음듣는 얘기네요
메르데카일일팔
25/04/02 03:55
수정 아이콘
세탁기로 돌리는 케이스도 봤습니다 당연히 방수는 안드로메다로...
네모필라
25/04/02 08:24
수정 아이콘
디지털 군복도 원래는 기본적인 방수처리가 되어있죠 다림질로 다 날려먹어서 그렇지 크크크
카마인
25/04/02 02:16
수정 아이콘
판초우의는 야전에서의 그 활용성 때문에라도 있으면 좋긴 한데 . . . 막상 막사에서는 비올 때 사람이 쓰는 것 외에는 크읍
파프리카
25/04/02 07:19
수정 아이콘
판쵸우의는 눈 발사대죠(아님)
세상사에지쳐
25/04/02 08:10
수정 아이콘
판초우의쓰고 주머니에 손넣는걸못하다니
LG우승
25/04/02 09:08
수정 아이콘
판초우의쓰고 비 맞는게 맨 몸에 비 맞는 것보다 더 빡칩니다.
유리한
25/04/02 09:25
수정 아이콘
판초우의 없으면 돗자리나 차양막은 어떻게 하지..?
지니팅커벨여행
25/04/02 09:31
수정 아이콘
깔깔이 없으면 얼어 죽을텐데 안 준다고요?
간부들이 플리스 재킷을 입었다고요??
판초우의 없으면 훈련은 어떻게???
25/04/02 09:35
수정 아이콘
09군번이지만 자대가서 판초우의 한번도 안입었습니다. 다 간부우의 입고 다녔는데
몽쉘군
25/04/02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간부 우의만 입어봤네요.
에초에 판초우의 자체가 부대내에 없었습니다.
공군 11군번
코우사카 호노카
25/04/02 09:37
수정 아이콘
엥 저도 간부우의 입었지 저 판초우의는 본적도 없네요
Zakk WyldE
25/04/02 09:43
수정 아이콘
저 맨 왼쪽 깔깔이 뜯어 봤는데 그냥 솜만 조금 있던데…
왜 따뜻했을까..
25/04/02 10:12
수정 아이콘
경계근무야 간부우의 입는다쳐도 훈련은요..?
캡틴백호랑이
25/04/02 10:26
수정 아이콘
간부우의는 짬의 상징이였는데
QuickSohee
25/04/02 11:36
수정 아이콘
판초우의는 비 맞는 순간 들러 붙음과 동시에 스며나오는 퀴퀴한 냄새..
raindraw
25/04/02 16:02
수정 아이콘
판초우의는 별로지만 깔깔이는 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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