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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07 12:48:01
Name EnergyFlow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역수입이 시급한 외국의 한식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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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즉석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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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Poor
25/03/07 12:51
수정 아이콘
저 정도 근력이 있어야 양념이 잘 배겠군요
25/03/07 13:07
수정 아이콘
척척석사
25/03/07 13:09
수정 아이콘
저거 안사고 다흔들면 어케되나요
빌런있을거같은데
jjohny=쿠마
25/03/07 13:11
수정 아이콘
미국 얼바인 소재의 식당 'Kalbi(갈비) Social Club'에서 메뉴로 나오는 제품으로 확인됩니다.
https://www.kalbisocialclub.com/about/

마트에서 파는 게 아니고, 아마도 주문하면 식당 내에서 먹거나 가져가서 먹도록 제공될테니
그런 참사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요.
밥과글
25/03/07 13:12
수정 아이콘
소스가 따로 있을 겁니다. 컵라면 처럼요
저거는 조립이 다 된 모습이고. '키트'니까요
jjohny=쿠마
25/03/07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상을 보면, 소스까지 다 들어있는 채로 포장되어 있고,
포장을 뜯지 않고 저렇게 흔들어서 섞은 이후에, 다 섞이면 포장을 뜯어서 옮겨담아 먹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25/03/07 15:33
수정 아이콘
소금류가 포장된 상태로 배추에 닿아 있으면 숨죽을텐데 어떻게 했을까요? 양념을 눌러서 터뜨리는 식으로 쓰려나요
jjohny=쿠마
25/03/07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긴 한데요,
아마도 포장지 내에서 적당히 층별로 쌓아놓거나(접촉면이 최소화되도록) 모종의 구조로 살짝 분리해놓고, '힘차게 흔들면' 섞이게 만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25/03/07 13:13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찍먹인데 왜 섞어요...
jjohny=쿠마
25/03/07 13:17
수정 아이콘
한봉지에 5불짜리고, 배추와 오이 옵션이 있네요.
한국에서 5불이면 저거보다 양 많게 생산된 겉절이 봉지 상품을 사거나,
아니면 겉절이 소스(완제품)+야채까지 해서 몇 배 분량을 즉시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사거나 할 수 있습니다...!
25/03/07 13:19
수정 아이콘
이제 논란이 나오겠군요.
김치 찍먹이냐 비먹이냐
명탐정코난
25/03/07 14:1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근처 반찬가게에 가서 겉절이나 김치를 사오면 됩니다. 온라인마켓에서도 팔고 있구요.
공기청정기
25/03/07 15:39
수정 아이콘
반찬가게에 흔들 필요도 없는 겉절이 파는데 딱히...
영원히하얀계곡
25/03/07 19:40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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