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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01 19:56:34
Name Lord Be Goja
File #1 IMG_7741.jpeg (377.9 KB), Download : 128
File #2 IMG_7739.jpeg (401.9 KB), Download : 107
출처 웃대 개드립등
Subject [기타] 해외 어느 식당에서도 환영받는 에티켓 (수정됨)




혐한도 친한파로 바꿔주는것

그것은 충분한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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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1 20:01
수정 아이콘
금융치료 성공
우상향
25/03/01 20:07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팁 계속 주면서 반응보는 유튜브 영상 생각나네요.
요키와 파피용
25/03/02 10:00
수정 아이콘
맛집에서 친절히 해 줘서 팁을 과하게 주니까
그 다음엔 더 잘해줘서 더 팁주고 반복
김유라
25/03/01 20:2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일본가서 이자카야 몇군데 다녀오니 좋아할만하더군요

맥주 한잔에 야끼토리 몇개 시켜놓고 몇시간을 죽치고 있음...
닭강정
25/03/01 20:26
수정 아이콘
이모 여기 x인분 더 주세요~ 소주 2병 더 주세요~ 정신 어디 안가죠.
미카엘
25/03/01 20:30
수정 아이콘
일본은 음식점을 스타벅스처럼 쓰나 보네요
25/03/02 01:0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식사량이 적은 거 뿐이라 생각합니다.
평온한 냐옹이
25/03/01 20:52
수정 아이콘
Lord Be Goja
25/03/01 23:0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5/03/01 21:21
수정 아이콘
아사쿠사에서 혼술하는데, 먹다보니 만엔 정도의 술과 안주를 먹기도 하고, 옆에 분께 쏘기도 하고, 마스터도 한잔하세요.. 이랬더니.....

혐한 그런 게 과연 있기는 한가... 하면서 웃으면서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더히트
25/03/01 22:13
수정 아이콘
협한.. 돈으로 사버리겠어! 멋지시네요 흐흐흐
25/03/01 21:22
수정 아이콘
핀란드 한식당 갔는데 예약안해서 자리없다고 하더라구요.
뒤돌아 가려는데 40분만 가능하다 해서 오키 하고
둘이서 김치찌개, 제육, 두부김치, 전, 된장찌개, 불고기 등등 소주도 몇병 때리고 하다보니 2시간 앉아있었습니다.

40만원 좀 넘게 나왔었던…
나갈때 서비스로 과일도 주셨어요
더히트
25/03/01 22:14
수정 아이콘
드시는 거 보고 예약한 사람을 되돌려 보냈을 듯 흐흐흐
타츠야
25/03/02 01:10
수정 아이콘
예약한 사람도 이 정도면 우리가 양보하는게 맞다 우린 to go 할게요 했을 듯요 크크
25/03/01 21:52
수정 아이콘
말 안통하는거 힘들게 한번에 8개 시키고 다음 주문하려니까 한국말 할 줄 아는 직원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주문받아주더라구요..
유념유상
25/03/01 22:28
수정 아이콘
일본인들은 일상이라 간단하게 시켜서 먹는거고, 한국인들은 여행간거라 무제한으로 먹는거죠.
25/03/01 22:47
수정 아이콘
나는 어딜가나 환영받지 못하겠는데...
윤지호
25/03/01 23:50
수정 아이콘
차범근감독님의 명언이 있죠.
인종차별? 골 많이 넣어주니까 좋아하던데?
다시마두장
25/03/02 10: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우리 선수님한테 안 좋은 소리 했다간 죽여버린다!
탑클라우드
25/03/01 23:51
수정 아이콘
이건 선진국 후진국도 없죠

스위스 중식당에 아내와 둘이 들어갔더니,
마치 조그만 동양인 둘이 왔네 하는 표정으로 시큰둥하고 주문하는데도 한참 걸렸는데,
막상 나름 꽤나 비싼 새우 요리부터 시켰더니 급 친절해지더라구요 허허허
손꾸랔
25/03/02 00:33
수정 아이콘
중국 손님들이 이런 쪽으로 호감 대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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