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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6 21:02:27
Name 길갈
File #1 Screenshot_20250226_205932_Samsung_Internet.jpg (455.9 KB), Download : 139
출처 2차 루리웹
Link #2 https://studiodalgona.com/
Subject [유머] 당하면 섭섭한 것


막상 해도 안 불고 기계 슥 넣었다 빼고 끝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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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6 21:09
수정 아이콘
전 계속 불기만 했는데.....
요샌 좀 관광지나 유흥지 부근 에선 대낮에도 종종 하더라고요.
TWICE NC
25/02/26 21:12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후로 알코올 감지기로 한번 확인 후에 측정 하는걸로 압니다
콩순이
25/02/26 21:15
수정 아이콘
저도 왕초보일때 동생하고 운전연수중에 걸려서 불어봤는데 넘 긴장되고 재밌더라구요!
공기청정기
25/02/26 21:36
수정 아이콘
저는 제 생애 첫 차를 몰고 가던 중 첫 음주단속에 걸렸을때 경관님이 딱 봐도 술은 안마신거 같다만 인간적으로 차는 좀 바꾸라고 엄청 걱정되는 표정으로 충고 해 주셨습니다.
차 뭐였냐구요? 04년에 50만원(...) 주고 업어온 다마스요.(...)
먼산바라기
25/02/26 21:39
수정 아이콘
어...그....어...코너링 가능하셨나요?
공기청정기
25/02/26 21: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 차 몰고다닐때 어지간한 레이싱 게임은 시시해서 못하겠더군요...
세타휠
25/02/26 22:02
수정 아이콘
크허허허 이말이 뭐라고 빵터졌네요
25/02/26 22:45
수정 아이콘
어후야 크크크크 얼마나 후덜거리셨을지 상상이 안 됩니다
덴드로븀
25/02/26 21:3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불어본적이 없네요 크크
엔지니어
25/02/26 21:56
수정 아이콘
제주도 2박3일 여행갔을때 2번인가 했습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많이 하더라구요. 옆에있던 누나도 한번 불어보고 싶다고 하니까 경찰분이 불어보게 해줬네요 크크
25/02/27 09:44
수정 아이콘
제주도가 음주운전이 많다고 하더군요
세타휠
25/02/26 22:05
수정 아이콘
가족 여행 갔을 때 엄마가 운전하시다 반주 하시고 술 못먹는 사촌 언니랑 운전 바꿨는데 단속을 딱!!!
단속 끝나고 출발하면서 차에서 다들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뭔가 다들 희열에 찬 웃음이었어요 크흐흐흐흐
다이어트
25/02/26 22:24
수정 아이콘
서울 경기는 음주 단속하나요? 제주 살 때는 하루 3번도 한적 있는데 올라와서는 한 번도 못 봤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5/02/26 23:06
수정 아이콘
스쿠터 타고 다닐 때 2주 연속으로 불어본 적 있네요.
음주운전자들이 피해갈 수 있는 뒷골목 쪽이라 전략적으로 나온 것 같은데 연달아 당하니 기분이 좀 이상했습니다.
데몬헌터
25/02/26 23:12
수정 아이콘
2번정도 불었던거같습니다. 가끔 기습검문을 하더라구요
설탕물
25/02/26 23:18
수정 아이콘
크크 저 사람들은 뭐 저거만 많이 하고 잡아도 보고 하니 딱 봐도 아닐거 같은 사람 티가 날 것도 같네요
25/02/26 23:32
수정 아이콘
10년 넘게 운전하면서 음주단속 2번쯤 한거 같네요. 이렇게 드문데 음주운전 걸린 사람들도 참..
DogSound-_-*
25/02/27 09: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번에 재수없게 걸렸다]라고 생각해서
또 음주운전하고 그러는것 같읍니다
카디르나
25/02/26 23:58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빌라 살 때 새벽에 집에 주차를 했는데, 경찰이 뛰어와서 음주측정 한 적 있습니다. 안마셨으니 아무 생각 없이 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길도 아니고 남의집 빌라 주차장에 혼자 뛰어와서 이렇게 단속을 하는 게 가능한가? 뭐지? 그래서 기분이 상당히 나빴습니다.
25/02/27 02:43
수정 아이콘
그거 아마 택시기사나 다른 운전자들이 음주운전같아보여서 신고당하셔서 그럴가능성 높습니다.
카디르나
25/02/28 14: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집이 골목에 위치한데다가, 평소 운전습관도 그렇고 음주운전같이 보였을리가 없습니다. 심지어 신고를 받았다고 해도, 제가 어딜 한참 들렀다 온 것도 아니고 집에 와서 주차하는 그 짧은 순간에 와서 음주측정을 할 정도면 바로 근처에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일반 신고도 아니고 음주측정기를 든 경찰이 음주측정 신고를 받고 집근처에 와서 대기하고 있닥 측정을 했다구요? 그땐 지방 살 때여서 회사에서 집까지 20분 정도밖에 안걸렸는데...
온리진
25/02/27 00:16
수정 아이콘
밤에 있길래 창문내리고 고개 내밀려구 하니까

그냥 손으로 휙휙 하면서 지나가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음주 단속 경찰들만의 감이란게 있는지
switchgear
25/02/27 00:43
수정 아이콘
가까운 대로가 단속 스팟이라서 코로나 전에는 홈플러스에 가거나 돌아올때 자주 불었었네요.
강문계
25/02/27 01:16
수정 아이콘
음주단속 걸린 놈들는 평소에 음주운전을 천번쯤은 했을겁니다
25/02/27 02:58
수정 아이콘
지금도 불긴 붑니다. 감지기로 확인하고 불거나 감지기 없으면 바로 불죠
도들도들
25/02/27 04:14
수정 아이콘
9년 운전하면서 한번도 기회가 없었네요.
麴窮盡膵死而後已
25/02/27 07:37
수정 아이콘
18년 운전했는데, 17년 동안 한 번도 단속 안했다가 1년 동안 5~6번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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