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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14 20:07:56
Name Croove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486시절 삼성 그린 컴퓨터 광고
삼성 그린 컴퓨터


삼성 매직 스테이션


그리고 삼성 프린터 마이젯 전설적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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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4 20:13
수정 아이콘
AT 때였는지 386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매달 사보던 PC 잡지 내 광고에서 채시라씨가 그렇게 예뻤었던 기억이...
Lord Be Goja
25/02/14 20:13
수정 아이콘
전지현씨는 486들 슬슬 들어갈때쯤(94,95년까지도 메인스트림으로 팔았기 때문에 98년에 퇴출은 너무 이른거 아니냐고 할수 있는데,그 시절엔 사양이 너무 빨리 올라서..진짜 풀업 486들이나 스타 1:1,2:2정도 가능) 광고에 나오시긴했죠..
스덕선생
25/02/14 20:18
수정 아이콘
PGR의 하라부지들은 사양 폭등에 대해 16비트 콤퓨타 도입으로 아주 잘 알고 계실듯 합니다?
파이어폭스
25/02/14 20:53
수정 아이콘
제 첫 컴퓨터가 사양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매직스테이션(버전은 기억 안 나네요 96년도 제품이긴 한데) cpu 펜티엄1 100mhz, 램 8mb, 하드 1.2gb, 그래픽카드 ati mach 64, 모뎀 mwave였나 뭐시기 사운드 일체형 등등. 가격은 더럽게 비쌌다고 들었는데 성능은 윈도95를 돌리기엔 당시에도 후달려서(=램 16mb이상 요구하는 게임은 못 돌림) 참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상향
25/02/14 21:03
수정 아이콘
마이젯 광고는 지금 봐도 쩌네요.
다크서클팬더
25/02/14 21:13
수정 아이콘
저도 매직스테이션이 첫 컴퓨터였습니다. P1 133mhz, 16mb램, 하드 1.5gb, 사운드블라스터 16, 저 마이젯 프린터까지 세트로...
옛날생각나네요 크크
동굴곰
25/02/14 21:26
수정 아이콘
첫 컴이 매직스테이션 III였죠. 486.
근데 사고 몇달 후 펜티엄 광고가 똭...
25/02/14 21:30
수정 아이콘
8088 xt 쓰고 있는데 286, 386, 486 광고를 보면서 광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는 형님 집에서 펜티엄으로 업글하면서 남는 486을 받아서 썼었는데요.
뭔가 한이 맺혀서 대학교 입학 결정되자마자 저도 펜티엄, 펜티엄2 업글했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흐.
손꾸랔
25/02/14 22:01
수정 아이콘
아마 저 무렵일텐데.. 들어오면 전지현을 만날 수 있다? 전지현이 기다린다? 뭐 그런 광고를 곧이곧대로 믿고 네이버에 가입했었네요.
그때 낚인 상처로 아직도 네이버에 앙금이 남아있다능..
유리한
25/02/14 22:14
수정 아이콘
제 첫번째 컴퓨터.. 삼성그린컴퓨터 II 486DX2 66MHz..
그것만 아니었어도 개발자 말고 다른 일 하고있을텐데.. ㅠ
25/02/14 23:09
수정 아이콘
95년도 10월 형님 생일때 매직스테이션3 450만원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우와 우리 부모님 지금와서 보니 그 큰돈을 어케 쓰신거지.. 하핳
호머심슨
25/02/15 01:29
수정 아이콘
에니악으로 드립칠려다가 참음
25/02/15 03:37
수정 아이콘
486시절 컴퓨터가 400만원이 넘었는데 티코랑 가격이 맞먹어서 콤퓨타 있는집도 한정적이었고
콤퓨타 학원가서 286콤퓨터로 주말에 고인돌이나 ppk 게임하고 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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