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2/12 15:31:08
Name 밥과글
File #1 194f8bf525d47998a.jpg (563.3 KB), Download : 169
출처 Ruilweb
Subject [유머] 술김에 친구 와이프를 내 와이프로 만든 썰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12 15:34
수정 아이콘
'이미 뻗어있었고.....' 다음의 생략된 부분을 가져 오지 않으면 신고 예정.
25/02/12 15:44
수정 아이콘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오는 게 예의인데 말이죠
하이퍼나이프
25/02/12 20:46
수정 아이콘
장르가 좀 맵네요
Lord Be Goja
25/02/12 15:37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조조이야긴줄
회색사과
25/02/12 15:41
수정 아이콘
친구한테 인형 얻어오는 이야기인 줄.. 
25/02/12 15:40
수정 아이콘
꽐라분이 친구 잘사귀셨네
Lainworks
25/02/12 15:40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쬬 얘기가 아니네
25/02/12 15:46
수정 아이콘
조씨종친회 급히오다
윤석열
25/02/12 15:51
수정 아이콘
성심당 케잌이 먹고싶대서... 아침일찍 기차타고 대전가따와...왔...
FlutterUser
25/02/12 18:13
수정 아이콘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괜찮지 않습니까 크크
자연어처리
25/02/12 23:45
수정 아이콘
수서역이나 서울역 당근도 있다더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5/02/13 08:25
수정 아이콘
역시 여사님...
수리검
25/02/12 16:04
수정 아이콘
(친구)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퇴근하니 순대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

뭐 거짓말도 아니고
살다 보면 친구 와이프가 내 와이프 될 수도 있는 거고 .. (있지 않음)

고등학교 학창시절 친구중에 결혼을 일찍 한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들끼리 모인 술자리에서 놀고있는데 술먹으면서 그러더라구요
무슨 동네 빵집에서 파는 컵케잌인가? 뭐가 있는데
제수씨가 그거 사오라고 했다고
근데 문을 일찍 닫으니 그냥 더 놀다가 다른 빵집에서 비슷한거 사가야겠다고

당장 끌고 나가서 택시 태우고
미친놈님 헛소리 마시고 냉큼 사가세요 하고 보냈습니다

그 친구 그 뒤로 한동안 저 보면 고마워 했습니다
니가 내 인생에 유일하게 도움이 된 순간이였다고
생명의 은인에게 한다는 소리하곤 ..
요키와 파피용
25/02/12 18:15
수정 아이콘
저도 일요일 아침(9시 이후입니다)에 아내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오픈 준비하는 초밥집에서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데 라고 했더니 본문 처럼 주인아주머니께서 초밥을 포장을 해 주셨었지요
문제는 집에 가니까 이젠 먹고 싶지 않다고 해서
가만히 손을 잡으
25/02/12 22:44
수정 아이콘
콩나물국밥 산 적이 있네요.
사이버포뮬러
25/02/13 10:04
수정 아이콘
글쓴이도 착하고 순대국밥집 아주머니들도 좋은 분이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2009 [유머] 영역전개 [2] 유머8348 25/02/15 8348
512007 [유머] 같이 드라마 영화 보기 빡센 유형 [21] 여기11227 25/02/15 11227
512006 [유머] 신차급 중고차 [7] Myoi Mina 10488 25/02/15 10488
512005 [유머] i 친구들의 약속 [12] 길갈8986 25/02/15 8986
512004 [유머] 환경보호를 위해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일들 [20] INTJ9996 25/02/15 9996
512003 [유머] 알바와 손님의 자강두천 [6] INTJ9572 25/02/15 9572
512002 [유머] 의외로 샴푸에 들어간다는 재료 [6] INTJ11723 25/02/15 11723
512001 [유머] 올바른 사용법 [8] 공기청정기8804 25/02/15 8804
512000 [기타] 공무원이 아픈 할아버지 1년간 쫓아다니고 받은 편지 [15] INTJ10784 25/02/15 10784
511999 [유머] 왜인지 여기 올려야 할 것 같은 팁 [39] CreamyCat11848 25/02/15 11848
511997 [동물&귀욤] 넌 또 숨숨집에서 잘 자더니... [10] 공기청정기7861 25/02/15 7861
511996 [서브컬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런칭 예고편 [33] EnergyFlow9725 25/02/15 9725
511995 [스포츠] NBA 팀별 가장 싫어하는 선수 최신판 [19] 베라히8322 25/02/15 8322
511993 [유머] 구독자 7만인데 6일만에 100만 조회수 찍은 영상 [21] 김삼관16786 25/02/15 16786
511992 [게임] 정식출시 후 좋지 않은 번역으로 비판 받던 명조 근황 [20] 묻고 더블로 가!10674 25/02/15 10674
511991 [유머] 일본 로또광고 [15] 김삼관11041 25/02/15 11041
511990 [유머] 맥주가 아니라 알코올 환타 맛 음료수입니다 [25] 홈스위트홈10629 25/02/15 10629
511989 [음식] 호불호 갈릴듯한 서양식 고추튀김 [26] 묻고 더블로 가!10364 25/02/15 10364
511988 [방송] [식스센스 시티투어 스포 주의] 명동 퓨전한식 하는 BAR [5] 시나브로7558 25/02/14 7558
511987 [LOL] 화려한 LPL 패자조 리스트... [7] Rated7517 25/02/14 7517
511985 [방송] 폐지됐지만 아직도 만들어지는 KBS1 다큐멘터리 3일 [7] 시나브로9965 25/02/14 9965
511984 [방송] 나는 솔로 24기 영식과 옥순의 1대1 대화 [27] 홈스위트홈8781 25/02/14 8781
511983 [기타] (스포) 단군이 조커 폴리 아 되를 좋게 평가한 이유 [27] 홈스위트홈9357 25/02/14 93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