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2/10 16:51:49
Name a-ha
File #1 1.jpg (330.2 KB), Download : 143
File #2 2.jpg (244.6 KB), Download : 139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5/02/08/PL5TSGK6GNDKHFCE7YNZ4LPWSU/
Subject [기타] 과학 분야 세계 최상위 대학교




조선일보 기사에 나온 지표입니다. 네이처를 발행하는 스프링거 네이처 출판사가 발표하는 "2024 네이처 인덱스" 자료라고 하네요. 이걸 보니까 중국이 과학 분야에 어마어마하게 투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10 16:53
수정 아이콘
조금 전에 자게에 더 상세하게 올라왔죠.
바부야마
25/02/10 16:54
수정 아이콘
작년 6월 발표라고 하네요. 8개월만에 이슈화가 되는군요.
에스콘필드
25/02/10 16:56
수정 아이콘
중국 대단하네요~
@user-ak23f7kgkz
25/02/10 17:05
수정 아이콘
중국 대단하다 생각하고 다시보니 서울대 54위, 카이스트 76위...
이게 더 심각하군요.
사비알론소
25/02/11 10:13
수정 아이콘
국가 규모와 등록금 생각하면 딱히 심각하진 않습니다 크크
기준치가 너무 높을 뿐
김유라
25/02/10 17:05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같은 글 본 거에서는,

결론은 중국이 편법(?) 느낌으로 뻥튀기친거라 MSG가 좀 쳐진 것이긴 하지만, MSG 치는 것도 실력이라 무시무시한거다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25/02/10 17:33
수정 아이콘
저기에 더해 미국 영국 등 다른 나라에 유학간 중국인도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죠. 학회가서 자기들끼리 관화로 이야기하는 걸 본 적 있는데...
25/02/10 17:09
수정 아이콘
이과 칭화대 문과 북경대도 옛말이군요
25/02/10 17: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드라마 주인공은 의대생인데, 중국 드라마 주인공은 공대생이라 들었습니다.
옥동이
25/02/10 19: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카이스트 드라마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어렷을적 장래희망 상위권에 항상 과학자 있었는데 크크
25/02/10 17:20
수정 아이콘
불현듯 떠오르는 초전도체...
만약 성공했다면 저기에 올라갔을까요?
탑클라우드
25/02/10 1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도 영화를 봐도 과학자, IT 스타트업 CEO 등이 정말 존중받고 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우리는 일단 이과생이 공부를 잘하면 의대를 가니...

예전에 직장 동료 중 의대가 유명한 미국의 J대를 나온 친구 이야기를 들었는데,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1학년 입학하면 전교생이 다 자신이 의대생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는데,
막상 과가 나뉠 때 즈음엔 그 중에서도 정말 선택된 소수만이 의대를 간다고...

참고로 그 친구는 응용수학을 전공하고 퇴직연금을 설계하는 일을 하며 부를 쌓았...
나는 뭐하고 있냐... 그땐 같은 주니어였는데...
25/02/10 18:26
수정 아이콘
카이스트가 왜 낮은거지?
김건희
25/02/10 19:36
수정 아이콘
상해교통대가 복단대를 이겼다는 건데, 이건 중국 사람들도 쉽게 못 믿을 것 같은데요?
無欲則剛
25/02/10 19:56
수정 아이콘
교통대는 진즉에 복단대를 라이벌로 안 생각할텐데…..
김건희
25/02/10 19:58
수정 아이콘
아 교통대가 복단대를 진즉에 넘어섰다는 뜻인가요?
無欲則剛
25/02/10 22:3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김건희
25/02/11 06:2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2016 [기타] 유민상이 연애 못 하는 이유 [2] 쎌라비12568 25/02/15 12568
512015 [유머] 핼스와 다이어트의 바이블이라는 레전드 답변.jpg [24] 궤변12829 25/02/15 12829
512014 [유머] [영상] 재미로 보는 대전 빵집 서열 [22] Croove10721 25/02/15 10721
512013 [유머] 쌀값 때문에 비상 걸린 일본 [61] 여기12922 25/02/15 12922
512012 [기타] 연애프로그램 풍년 [53] 퀀텀리프14100 25/02/15 14100
512011 [유머] 미자 욕설 논란 정면돌파한 쿠키런 근황.GGAGGA [22] 마르코12127 25/02/15 12127
512010 [유머] 어쩌면 격투선수 GOAT [8] roqur10362 25/02/15 10362
512009 [유머] 영역전개 [2] 유머8502 25/02/15 8502
512007 [유머] 같이 드라마 영화 보기 빡센 유형 [21] 여기11376 25/02/15 11376
512006 [유머] 신차급 중고차 [7] Myoi Mina 10629 25/02/15 10629
512005 [유머] i 친구들의 약속 [12] 길갈9138 25/02/15 9138
512004 [유머] 환경보호를 위해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일들 [20] INTJ10170 25/02/15 10170
512003 [유머] 알바와 손님의 자강두천 [6] INTJ9752 25/02/15 9752
512002 [유머] 의외로 샴푸에 들어간다는 재료 [6] INTJ11878 25/02/15 11878
512001 [유머] 올바른 사용법 [8] 공기청정기8962 25/02/15 8962
512000 [기타] 공무원이 아픈 할아버지 1년간 쫓아다니고 받은 편지 [15] INTJ10938 25/02/15 10938
511999 [유머] 왜인지 여기 올려야 할 것 같은 팁 [39] CreamyCat11978 25/02/15 11978
511997 [동물&귀욤] 넌 또 숨숨집에서 잘 자더니... [10] 공기청정기7977 25/02/15 7977
511996 [서브컬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런칭 예고편 [33] EnergyFlow9868 25/02/15 9868
511995 [스포츠] NBA 팀별 가장 싫어하는 선수 최신판 [19] 베라히8473 25/02/15 8473
511993 [유머] 구독자 7만인데 6일만에 100만 조회수 찍은 영상 [21] 김삼관16941 25/02/15 16941
511992 [게임] 정식출시 후 좋지 않은 번역으로 비판 받던 명조 근황 [20] 묻고 더블로 가!10841 25/02/15 10841
511991 [유머] 일본 로또광고 [15] 김삼관11229 25/02/15 112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