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2/07 01:42:38
Name 덴드로븀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gPWjDY0DeBI?feature=share
Subject [기타] 따딴!




30여년전 그 소리, 기억하십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화우승조국통일
25/02/07 02: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전 95부터였읍니다
강원도
25/02/07 02:11
수정 아이콘
95부터 썼습니다(에헴)
타츠야
25/02/07 02:23
수정 아이콘
저는 MSX 세대라 크크, XT, AT, 386, Hercules 등이 생각나는군요.
ArcanumToss
25/02/07 02:40
수정 아이콘
헛... 제가 다 알아듣고 있군요. 크크크크크
ArcanumToss
25/02/07 02:39
수정 아이콘
애플부터 썼습니다.
켜면 뭐가 좋은 건지 초록색 모노 컬러 모니터에 'Ok'라고 하고 커서만 깜빡거리면서 '프로그래밍을 하시죠.'라고 무언의 압박을 하던 녀석.

5.25인치 드라이브 특유의 '벅벅벅벅~'하며 데이터를 읽어 들이던 소리가 그립군요.
난생 처음 '현대 슈퍼 16E'라는 PC가 집에 들어왔을 때 그래픽 모드로 전환해서 모니터 정중앙에 점 하나를 찍었을 때의 감동이란....
그 점 하나가 화면에 무엇이든 다 그릴 수 있다는 뜻이었기 때문에...
타츠야
25/02/07 04:47
수정 아이콘
지나고 보니 몇 십년 전의 추억이네요. 저에게도 참 재미있었던 시절이었네요.
25/02/07 07:08
수정 아이콘
애플2부터 썼었습니다.

윈도우즈는 3.0? 인가부터 썼었..
영양만점치킨
25/02/07 07:13
수정 아이콘
컴퓨터학원 처음 갔을때 컴퓨터가 286과 386사이 어딘가 였던거 같은데, 고인돌하면서 신기해하던 시절 그립읍니다.
25/02/07 07:51
수정 아이콘
학교 컴퓨터실에서 카셋트테잎으로 즐기던 로드런너가 기억에 나는군요.
숨고르기
25/02/07 07:55
수정 아이콘
아프로만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여덟글자뭘로하지
25/02/07 08:02
수정 아이콘
바로 윈도우 3.1로..
스타나라
25/02/07 08:23
수정 아이콘
동~ 도롱? 딴~딴딴~
VinHaDaddy
25/02/07 08:55
수정 아이콘
옛날 himem 등장했었을때 devicehigh 써서 조금이라도 메모리 더 늘려보려고 악전고투했던 기억이…
아케르나르
25/02/07 11:29
수정 아이콘
아예 메모리 관리 책도 나오고 그랬죠. 게임 크랙판에 메모리 이렇게 이렇게 하면 늘어나서 실행된다고 누가 설명 넣어둔거 보고 따라하던 기억 나네요.
디쿠아스점안액
25/02/07 09:22
수정 아이콘
486에 램을 저렇게 많이 꽂으니 윈도우 구동이 정말 빠르군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5/02/07 11:07
수정 아이콘
A 드라이브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크크크
아케르나르
25/02/07 11:25
수정 아이콘
오, 타워형이네요. 저 때면 모니터 밑에 놓는 스탠드형?이 더 많았던 거 같은데요.
25/02/07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국민학교 시절 학교에서 3.1로 먼저 접했습니다 크크 그립네요
지구돌기
25/02/07 15:45
수정 아이콘
윈도우 3.1은 OS/2 위에서 돌려야 안정적으로 쓸 수 있었지요.
OS/2 위에서 도스용 이야기로 다운 받으면서 윈도우용 한글로 프린트 걸어놓고 도스용 X-wing 게임하던 기억이... 크크
Jedi Woon
25/02/07 17:22
수정 아이콘
처음 사용해본 건 DOS 였고, 처음 갖게 된 컴퓨터는 95 였죠.
어릴 때 밤에 몰래 컴한다고 큰 이불 뒤집어 쓰고 최대한 소리 나지 않게 싸매면서 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2026 [기타] 무너지고 있다는 지역별 성비 불균형 [29] 묻고 더블로 가!10294 25/02/15 10294
512025 [게임] 봇치 2기도 나왔는데 [3] STEAM6250 25/02/15 6250
512023 [서브컬쳐] ‘봇치 더 록!’ 2기 제작 결정! [30] 투투피치7502 25/02/15 7502
512022 [게임] 페르소나 모바일 발렌타인 이벤트 [4] STEAM8575 25/02/15 8575
512021 [유머] 마라도에 새로 나타난 외래종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239 25/02/15 10239
512020 [LOL] DK vs 농심 오늘자 통합지표 [15] 아롱이다롱이8744 25/02/15 8744
512019 [기타] 술 마실때마다 용돈 주시는 형님 [39] INTJ11148 25/02/15 11148
512018 [유머] 복잡한 인간관계의 전대 히어로.manhwa [11] INTJ8420 25/02/15 8420
512017 [기타] 현재 미장 투자자들한테 까이는 마이크로소프트 [16] Heretic13775 25/02/15 13775
512016 [기타] 유민상이 연애 못 하는 이유 [2] 쎌라비12450 25/02/15 12450
512015 [유머] 핼스와 다이어트의 바이블이라는 레전드 답변.jpg [24] 궤변12745 25/02/15 12745
512014 [유머] [영상] 재미로 보는 대전 빵집 서열 [22] Croove10658 25/02/15 10658
512013 [유머] 쌀값 때문에 비상 걸린 일본 [61] 여기12847 25/02/15 12847
512012 [기타] 연애프로그램 풍년 [53] 퀀텀리프14003 25/02/15 14003
512011 [유머] 미자 욕설 논란 정면돌파한 쿠키런 근황.GGAGGA [22] 마르코12052 25/02/15 12052
512010 [유머] 어쩌면 격투선수 GOAT [8] roqur10289 25/02/15 10289
512009 [유머] 영역전개 [2] 유머8440 25/02/15 8440
512007 [유머] 같이 드라마 영화 보기 빡센 유형 [21] 여기11299 25/02/15 11299
512006 [유머] 신차급 중고차 [7] Myoi Mina 10566 25/02/15 10566
512005 [유머] i 친구들의 약속 [12] 길갈9081 25/02/15 9081
512004 [유머] 환경보호를 위해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일들 [20] INTJ10083 25/02/15 10083
512003 [유머] 알바와 손님의 자강두천 [6] INTJ9659 25/02/15 9659
512002 [유머] 의외로 샴푸에 들어간다는 재료 [6] INTJ11808 25/02/15 118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