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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06 00:45:57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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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
Subject [기타] 극장에서 망해서 넷플간 한국영화




넷플 영화 글로벌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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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6 00:47
수정 아이콘
만오천원 내고 보는 영화랑 (거의) 무료로 보는 영화랑은 기준이 다르니까요.
피노시
25/02/06 00:55
수정 아이콘
본적없는 영환데 재밌나보네요
새우탕면
25/02/06 03:36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봤는데 재미없어요ㅡㅡ
25/02/06 01:02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마리오는 도대체
하하하하하하하하
25/02/06 08:09
수정 아이콘
좀비 수준이네요 덜덜…
Darwin4078
25/02/06 01:13
수정 아이콘
기회는 그 곳, 넷플릭스에 있었다.
실제상황입니다
25/02/06 01:25
수정 아이콘
이제 철학이 좀 보이십니까?
及時雨
25/02/06 01:35
수정 아이콘
송중기의 눈물이 닦아진다...!
25/02/06 01:42
수정 아이콘
범수타 성형타 씨유타
25/02/06 09:23
수정 아이콘
성형타!!
범수 성형했잖아요
시린비
25/02/06 01:51
수정 아이콘
보고타 안보고타
보고타 보고내려
보고타 가위고타 바위고타
Zakk WyldE
25/02/06 01:55
수정 아이콘
처음 봤을때는 ????
다시보니 깔깔깔깔
타츠야
25/02/06 02: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렇게 제작비 회수가 되면 좋죠 뭐.
25/02/06 08:20
수정 아이콘
저걸론 회수 안될껍니다....
결과적으로 투자자만 눈물 흘릴뿐...
타츠야
25/02/06 15:51
수정 아이콘
넷플에 올릴 때 시청 시간이나 조회수에 따라 런닝 로열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나 보군요.
위원장
25/02/06 03:22
수정 아이콘
OTT때문에 영화관 안가는거 맞네요
사이먼도미닉
25/02/06 03:26
수정 아이콘
저거는 글로벌 순위라 OTT 덕분에 영화관에서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봤다는 의미도 있을 거 같습니다.
맵으로 보니까 남미랑 동남아, 인도 쪽에서 반응이 좋은 거 같더라고요.
25/02/06 09:10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도 1위긴합니다
사이먼도미닉
25/02/06 11:13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의미도 있다"라고 표현하긴 했어요. 저게 단순히 한국에서만 1위를 하면 올라가는 순위가 아니라 좀 더 크게 생각해봤습니다.
아우구스티너헬
25/02/06 03:24
수정 아이콘
방금봤는데 영화관에서 돈 다내고 볼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25/02/06 07:56
수정 아이콘
와칭타
씨유타
유씨타
스타나라
25/02/06 08:52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하하 목소리 들립니다. 음소거 부탁드립니다.
전기쥐
25/02/06 07:57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기회의 땅"
無欲則剛
25/02/06 08:18
수정 아이콘
타이틀과 포스터가 뭔가 그럴싸해보여서?
바람돌돌이
25/02/06 08:23
수정 아이콘
영화관은 관객수 줄이고 고급화 하고 가격 2-3배 올리는게 맞는 길 같기도 하네요. 싸게 많이보게 하는 사업모델에 대해서 재검토 해야겠네요.
25/02/06 08:36
수정 아이콘
배우 라인업보면 넷플에서 보던 조합이 맞는것 같기도...
크레토스
25/02/06 09:10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 컨텐츠 파는 제작사는 아무리 잘나가도 처음 입점할 때 받는 돈 말고 버는 돈 없죠.
넷플릭스서 계약 방식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합니다. 앞으로 넷플릭스서 흥하던 망하던 안전하게 선금만 주는 지금 방식도 괜찮지만 선금은 거의 안 주는 대신 흥행성적 따라 로열티 추가지급 하는 방식도 필요해요. 어떻게 하던 넷플릭스는 이득이죠.
떡국떡
25/02/06 09:57
수정 아이콘
어제 넷플릭스로 탈주 봤는데 시간 버린 느낌이라 아주 속상했습니다. 영화 만들때 초중반까지만 생각하고 만드나? 중반이후에 왜 이렇게 개연성없고 힘빠지게 만들까. 이런 대충만든 영화 어떻게 거를 수 있나요? 깐깐하게 평가하는 평론가가 추천하는것만 봐야하나
25/02/06 09:58
수정 아이콘
비하인드 상으로는

영화 찍던 도중 코로나가 터져서 해외로케가 불가능해지면서 국내에서 촬영을 마무리 하느라 시나리오가 확 변했다? 라고는 하는데..

진실은 만든 제작팀만 알듯.. 
25/02/06 10:20
수정 아이콘
어설픈 게이물 + 영화내 떡밥도 회수 안함 크크크
마르틴 에덴
25/02/06 11:16
수정 아이콘
요즘 한국영화 각본이 참...
탑클라우드
25/02/06 11:34
수정 아이콘
이제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소위 큰 화면과 좋은 스피커로 볼 만한 웰메이드가 아니면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듯 합니다.

얼마 전 CES 관련 영상을 보다가 라스베가스에 있는 스피어에서 360도로 영상 틀어가며 발표하는 것을 봤는데,
무슨 가상 현실처럼 느껴지더군요. 특히 짧게 운동 경기 중계 화면이 보였는데, 이건 진짜 경기장의 로얄석에서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아, 극장의 미래는 스피어구나...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스피어 하나 짓는데 조단위가 들어간다고;; 뭔가 구 외형에는 LED화면 넣지 말고,
내부도 좀 저렴하게 양산화할 수 있다면 CGV는 기존 극장 닫고 스피어로 가야 할 듯 허허허
(CGV 주주는 오늘도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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